
3ㆍ1절엔 인터넷에도 태극기를 달자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사이버 상 국기달기 운동 추진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가오는 제88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주요 포털사와 함께 '사이버상에 국기 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 4,300여 만개에 이르는 사이버상에 태극기를 게시할 수 있도록 이번 3ㆍ1절 전에 태극기를 주제로 한 정지화상ㆍ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 게시 위치: 대문ㆍ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는 원칙과 동일하게 게시, 태극기 크기ㆍ모양: 플랫폼 크기ㆍ환경에 맞는 형태로 게시
이번 '사이버 상 국기 달기 운동'은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정부ㆍ공공기관이 주도하고, 민간은 주요 포털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으로 추진되며,(* 정부ㆍ공공기관 홈페이지(지방공사 및 지방공단 제외): 430여개 ) 참여 포털은 인터넷 이용자의 미니홈피, 블로그, 카페 등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인터넷 이용자들이 태극기를 게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3ㆍ1절에 '사이버 상 국기 달기 운동'을 통해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인터넷 세대에게 국민적 자긍심ㆍ애국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집에 태극기 없음 55%, 5명 중 1명 국기 달겠음(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06.8)
앞으로도 사이버 공간이 개인의 다양한 가치는 물론 공공이익을 창출하는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에 '사이버 상 국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3.1절에 활용할 수 있는 태극기를 활용한 정지ㆍ동영상 등의 자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nida.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주요 포털(naver.com, daum.net, nate.com, kr.yahoo.com 등)의 회원들은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을 이용시 관련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 있다.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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