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피아니스트 '끌녀' 진보라, 감자 칩 브랜드 프링글스 모델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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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신동', '천재 피아니스트' 등 화려한 수식어의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0)가 감자 칩 프링글스의 새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프링글스 측은 " 지방과 칼로리의 함량을 낮춘 신제품 '프링글스 라이트'의 모델로 진보라를 선정, 오는 2월부터 진보라가 프링글스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하게 된다" 고 밝혔다.
서울재즈아카데미 최연소 입학,
수학 한지 3개월 만에 한전아트풀센터 콩쿠르 우승.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 입학자격 획득,
장동건과 비의 연인으로 지오다노 광고 모델 발탁 등 이색적인 경력의 진보라는 프링글스걸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P&G 프링글스 마케팅 담당 이지영 부장은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진보라씨의 발랄함과 순수함,
그러나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열정이나 자신감은 요즘 젊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이상형일 것이라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프링글스 라이트 광고에서 진보라는 신제품의 4가지 맛에 맞춰 4색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섹시한 스키니진 댄스, 아찔한 키스 신, 링글 송을 부르는 파워풀한 락커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진보라의 다양한 모습은 동영상으로 제작돼 프링글스 사이트(www.pringles.co.kr) 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진보라는 최근 이 시대 여성들이 가장 끌리는 매력적인 여성(끌녀) 을 뽑는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 아티스트 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진끌녀라는 애칭도 갖게 됐다.
진보라는 올 9월 버클리 음대 입학을 앞두고 조만간 국내에서 개인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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