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거제도 학동 몽돌해수욕장 해안 침식 현장 모습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면서도 선착장 설치와 해안도로 옹벽 등으로 침식되고 있어서 주민들의 걱정이 크더군요.
완도 신지해수욕장처럼 지역주민들이 잘 합의하여 관계당국과 의논해서 선착장을 철거하는 등 침식방지 대책을 서둘러야겠더군요.
오늘 아침엔 현재 해안침식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았고, 오후엔 여수시로 이동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해변인 웅촌해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모래를 운반하여 모래사장과 데크를 조성한 곳입니다.
여수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여름철이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인식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큰 만큼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모래사장이 잘 유지되게 하여 성공적인 인공해변으로 평가받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뉴스 원문 보기 ----- > 관련 현장 --- >
이이재 동해시 삼척시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보기 --- >
카빙 cabing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본 뉴스는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에 부합하는 뉴스로 원문을 그대로 보도하며 소통을 위해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 카빙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