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서민경제 활성화와 안전 수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직접 찾아뵈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서민경제 활성화와 도민 안전 수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도민 여러분을 찾아뵈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곰탕이 맛있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천공설시장.
이곳에서 경북이 준비한 소방인프라 구축과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설립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고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하니 보다 분명하게 나아갈 길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영천공설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가스 누출 여부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비록 설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안전한 시장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와 점검을 해나갈 것을 신신당부하였습니다.
시장에 와서 그냥 갈 수 있나요. 저도 이번 설에 필요한 여러 제수용품을 둘러보고 직접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우리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값이 싸고 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설날 준비는 꼭 전통시장을 애용 하시길 바랍니다.
어렸을 적 시장 골목에서 사람들을 놀래키곤 했던 뻥튀기가 아직도 시장 풍경에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옛 생각이 나 직접 뻥튀기를 힘차게 튀겨 보았습니다.
뻥하고 속시원히 터지는 뻥튀기 소리처럼 우리 경북 도민의 살림살이도 뻥! 하고 속 시원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가올 설맞이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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