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백화점 신년세일 시작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김 희숙-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5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신년 세일에 들어간다.
백화점 정기세일(1·4·7·10월) 중 브랜드 참여율이 가장 높은 때는 1월과 7월 세일로, 이번 세일 기간에는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중심으로 10~50% 할인 행사를 벌인다.
백화점 신년 세일은 겨울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청량리·인천점·부평점은 10~14일 ‘스포츠 겨울의류 특집전’을 열고, 점퍼와 트레이닝복을 4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영등포점·부평점·인천점은 5~8일 ‘닥스 핸드백 특집전’을 열고 정상가와 비교해 3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5~21일 빈폴·폴로·게스·타미힐피거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30% 할인 판매 행사를 벌인다.
또 세일기간 동안 이불세트와 속싸개가 포함된 출산 준비물 패키지를 30% 싸게 판다.
압소바, 파코라반, 프리미에와 같은 브랜드가 참여하며, 점포별로 브랜드당 5~10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전 점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빈폴, 폴로, 토미힐피거, 게스 브랜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촌점과 목동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방한의류 마감전을 열고 폴햄, ASK, 지오다노, 마루, 노튼 등 패딩, 코듀로이 재킷, 모직코트를 50~70% 싸게 판다.
압구정 본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수입 정장 아쿠아스큐텀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전 점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경품 행사를 벌여 3명에게 조각가 금중기 씨가 디자인한 황금돼지 100돈을, 8명에게는 27돈 상당의 골드바를 준다.
또 같은 기간 영수증 행운 대잔치를 열고 추첨을 통해 고객 1912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권(1명), 100만원 상당 상품권(11명) 등을 준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5일부터 10일까지 미니멈 롱코트를 15만원에, 울티모 캐시울을 2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5일부터 18일까지 타운 캐주얼 겨울 상품전을 열고 로가디스그린 재킷을 9만9000원, 마에스트로 점퍼는 13만9000원, 재킷은 9만9000원에 내놓는다. 갤럭시와 로가디스, 마에스트로와 같은 신사정장 브랜드 제품을 최고 30% 인하 판매하며, 여성 브랜드는 퀵실버와 데미안 등의 제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은 또 5일부터 1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돼지 30돈(10명), 순금돼지 휴대폰줄 1돈(300명), 돼지 도자기 저금통(7000명) 등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5일부터 21일까지 듀퐁, 휴고보스 등 60여 개 브랜드가 세일에 들어가 2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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