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형 부조리 통합신고센터」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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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침해형 부조리 통합신고센터’가 12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두산위브 파빌리온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이택순 경찰청장, 윤증현 금감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생계침해사범 통합신고센터는 우리사회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는데 반해 상담업무가 부처별로 분산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신고 창구를 일원화하여 국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불법사금융이나 금품.임금 착취, 취업사기 등의 피해자들은 국번없이 1379번으로 신고하거나 홈페이지(www.1379.go.kr)에 접수하면 된다.
경찰청은 통합신고센터가 정식 개소됨에 따라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성과 평가.분석, 개선책 발굴 등을 통해 보호를 받지 못하던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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