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 원내부대표로 국회 원내대책회의 참석 후 곧바로 지역으로 내려와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우리지역 현안과 제 의정활동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30여명의 김포지역 출입기자들과 1시간여 동안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나눴던 뜻 깊고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오후‥ 군 성범죄와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연쇄면담을 가졌습니다
최근 잇따른 군내 성 관련 사건사고에 대해 대책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2시반 · 육군 인사기획팀장
4시 · 국방개혁추진실장, 인사복지실장, 전략자원관리실장
4시반 · 병무청장 등
군 주요 관계자들과 연쇄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국정감사 때 국방부장관을 대상으로 질의했던 ‘성 군기’의 용어 부터가 군의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성 군기가 아닌, 성 범죄 이지요. 그래서 저는 군기 차원이 아닌 범죄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줄곧 이야기 했습니다
이제 군 내부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가벼운 성희롱은 범죄예비단계, 신체접촉은 범죄 1단계 그리고 성추행과의 연관성. 군은 이 모든 행위를 범죄로 규정해야 합니다.
성 군기가 아닌, 성 범죄입니다.
잘못된 관행은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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