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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여러분! 칭찬해 주실래요?
영하5° 폭설속에서힐체어를 탄 노모 할머니와 아들이 집에가기 위해 눈을 치웁니다.
지나가던 경찰관은 그냥갈수없어 하루종일 혼자서 눈을 치웠답니다.
그분은 "예천"경찰관입니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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