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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 김만배, 남욱 변호사 두명 동시에 구속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1-04 19:35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 김만배, 남욱 변호사 두명이 동시에 구속됐다. 법원은 오늘(4일) 새벽 대장동 의혹 핵심인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가 소명될 뿐 아니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대장동 핵심인물들이 구속된 건 지난달 3일 가장 먼저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씨와 남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과 공모해 공모지침서 작성 등 화천대유 측에 유리하게 대장동 사업을 설계해 공사에 최소 651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공사에서 일하며 공모지침서 작성과 사업자 선정에 깊이 관여한 배임 혐의의 공범, 남 변호사에게서 35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도 적용됐던 정민용 변호사는 도망이나 증거인멸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을 면했다.

이제 수사는 3가지 과제를 풀어야 한다. 당시 시장으로서 대장동 사업 결정권을 가졌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한 성남시 관계자의 개입 여부를 가리는 것과, 350억 로비설이나 50억 클럽 등 정관계 로비 의혹을 가리는 것과, 호화 전관 고문단의 역할을 규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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