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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영제 유굉 당고(黨錮)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3-09-21 20:31    

합구필분 合久必分의 빌미를 더 제공한 황제

 

*********** 유굉 이름풀이 *************

 

 

인생1구간 (1~20세전후) 이름의 기운 : 겉기운 - 독립 , 속기운 - 겸손

인생2구간 (21~40세전후) 이름의 기운 : 겉기운 - 발전 , 속기운 - 이행

인생3구간 (41~60세전후) 이름의 기운 : 겉기운 - 인기 , 속기운 - 통함

인생4구간 (61~말년) 이름의 기운 : 겉기운 - 발전 , 속기운 - 대유

속마음 : 이행

인생4구간은 인생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이름의 기운이다.

 

영제 유굉(漢靈帝 劉宏, 156년 ~ 189년, 재위 168년 ~ 189년) 향년 34세.

 

영제(靈帝)는 중국 후한(後漢:25~220) 제12대 황제이다.

슬하에 자식이 없던 제11대 황제 당숙 환제(桓帝)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168년에 13세의 나이로 제위에 오른다.

영제는 환제와 함께 무능한 군주로 역사에 회자된다. 이 둘을 환영(桓靈)이라 부른다.

 

영제 유굉은 후한 장제의 고손자로 할아버지는 해독정후(解瀆亭侯) 유숙(劉淑), 아버지는 해독정후(解瀆亭侯) 유장이며, 어머니는 동태후이다. 동태후는 환제의 5촌 조카.

 

영제 이름의 기운은

인생1구간 독립, 곤궁

인생2구간 추실, 상승

그리고 나이에 무관하게 인생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름의 기운은 인생4구간 추실, 만남. 그리고 속마음 상승이다.

 

이름의 기운을 영제의 인생에 적용해 간략히 요점을 설명한다.

 

인생1구간 이름의 기운은 독립, 곤궁.

13세의 나이로 제위에 오르지만 독립적으로 황제의 직분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니 곤궁.

 

영제는 향년 34세로 붕어하니 인생2구간 때이다.

인생2구간 이름의 기운은 추실, 상승.

추실은 떨어지는 낙엽 같은 인생을 뜻한다. 영제의 제위기간, 한왕실의 추락과 잘 맞는 이름의 기운이다. 그런데 이 추실의 기운이 상승하니 영제 때 한나라의 기운이 더 쇠한다는 뜻이된다. 따라서, 영제의 황제로서의 역할은 기대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인생2구간에도 나이와 무관하게 인생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름의 기운은 인생4구간 추실, 만남. 그리고 속마음 상승.

 

추실과 상승은 앞서 설명했고 만남은 다름 아닌 태평도 장각의 황건적 난.

13세 어린 나이로 황제에 옹립된 영제는 환관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조정의 실권을 십상시 환관들에게 사실상 넘겨준다.

 

영제는 장상시는 나의 아버지이고 조상시는 나의 어머니라며 조정일을 이 환관들에게 내 맡기고 영제 자신은 궁전내에서 상인(商人)의 흉내를 내거나 술과 여자들에 빠져 조정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상인(商人)의 흉내를 황제가 냈다는 것은 천박한 최하급 문화놀이를 한 것이니 영제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중국은 BC 770년 ~ BC 221년 춘추전국 시대 때 백성을 사(士 학자), 농(農 농민), 공(工 장인), 상(商 상인) 네 가지 신분으로 분류했다. 즉, 이것이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 서열이다.

 

장상시(張常侍)는 환관 장양(張?), 조상시(趙常侍)는 환관 조충(趙忠).

조정의 실권은 장양과 조충 등의, 십상시(十常侍)라고 불리는 환관들이 장악한다. 이들의 이름은 장양(張?), 조충(趙忠), 봉서, 단규, 조절, 후람, 건석, 정광, 하운, 곽승.

 

무능한 군주 2인방 환영(桓靈)의 한 인물로 불려지는 영제의 재위 기간에는 상서롭지 못한 자연적 현상들과 잇따른 재해도 일어난다.

 

상서롭지 못한 자연현상과 재해는 이렇다.

 

건녕 2년 169년 4월 보름날 황제가 온덕전에 들어 자리에 오르려 할 때 전각 모퉁이에서 갑자기 일진광풍이 일며 푸른 구렁이가 대들보에서 스르르 내려와 옥좌에 앉았고 하늘에서는 우레와 큰비와 우박이 섞여 내려 수많은 전각과 가옥이 무너진다.

 

건녕 4년 2월에는 낙양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해변에서는 해일에 백성들이 휩쓸려 죽는다.  

 

광화 원년 178년에는 암탉이 변해 수탉이 되고, 같은해 6월 초하룻날에는 열길이 넘는 검은 기운이 온덕전 안으로 날아든다.

 

7월에는 궁궐에 무지개가 걸리고 오원산(五原山) 기슭이 모두 무너진다.

183년에는 흉년이 184년에는 정월부터 전염병이 크게 번지자 백성의 삶은 더욱 어렵게 된다.

 

184년 일어난 황건적 난으로 황실의 권위는 더더욱 떨어지고 이 때부터 군웅할거 시대가 시작된다.

 

이후 군웅들을 차례로 제압해 가장 큰 세력을 구축한 조조와 조조에 맞서 전략적 연합을 하는 두세력, 유비와 손권. 이렇게 위나라 조조, 촉나라 유비, 오나라 손권 세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국 시대로 이어진다.

 

삼국지는 영제 때 일어난 184년 황건적 난 이후부터 280년 위나라 조조의 신하였던 사마휘의 손자 사마염이 세운 진(晉)나라가 오나라를 합병하여 삼국을 통일하기까지의 100년 안팎 동안의 이야기이다.

 

후한말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직접적 요인이 된 외척과 환관들이 조정의 실권을 놓고 벌인 쟁투를 보면 이렇다.

 

환관들은 후한 10대 황제 환제(桓帝: 재위 147∼167) 때부터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후한의 조정은 9대 황제 때부터 외척과 환관들이 번갈아가며 장악한다. 권력을 잡은 이들은 세도정치와 관직별로 구체적인 가격을 정하고 공공연하게 매관매직을 일삼으며 국정을 농단한다.

 

이들의 국정 농단을 참지 못하던 환제는 환관들의 힘을 빌어 외척 양기(梁冀)를 살해, 제거한다.

이를 계기로 권력을 잡은 환관들은 내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다. 또한 자신들의 일족을 지방으로 파견하고 빌붙는 호족과 결탁해 토지를 빼앗고 때로는 병력을 사사로이 늘려간다. 이렇게 땅과 군사를 거느린 지방 군벌이 등장한다. 백성들은 군벌간의 전쟁으로 생존을 위해 군벌에 예속된 노예가 되거나 병졸이 되거나 아니면 농지를 잃고 부랑하게 된다.

 

유교를 숭상하던 호족이나 관료는 유교에 반하는 환관의 진출을 증오하게 된다. 유교는 군신관계를 그 사상의 주축으로 하니 환관에 의하여 조정과 국정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을 정상적인 호족이나 관료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게 된다.

 

환제 때, 환관의 세력이 커지자 사대부인 지방관과 태학(太學)의 학생들은 진번(陳蕃), 이응(李膺) 등을 옹립하고 시정을 비판하며 환관세력에 맹렬히 대항한다.

 

사예교위 이응은 환관과 친히 지내던 장성(張成)의 아들을 살인죄로 처형한다. 사예교위는 수도의 백관들을 감독하고 수도권 군 관원들의 불법 행위를 감찰하는 막강한 권력.

 

앙심을 품은 장성은 환관과 결탁하여 166년 이응이 태학생들과 함께 파당을 만들어 조정의 정사를 비방한다고 무고한다. 환제는 이 상소를 받아들여 국정을 문란하게 한다는 이유로 이응 외의 당인(黨人)들을 체포하도록 조령을 내린다. 이에 환관세력의 반대파 관료 이응, 태복(太僕), 두밀(杜密), 진상(陳翔), 진식(陳寔), 범방(范滂) 등 200여 명이 체포 당한다.

 

167년에는 당인의 금고 조령을 내려 종신토록 관리가 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이 제1차 당고의 화(黨錮之禍) 또는 당고의 옥(黨錮之獄) 또는 당고의 금(黨錮之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히려 당인의 금고 조령으로 관직에 나가지 못하게 된 이들을 청절(淸節)한 선비라며 존경한다.

 

금고란 관리의 신분을 빼앗아 서인(庶人) 이하의 신분으로 내리는 것이다.

 

그 다음 이야기는 다음편에...

 

이름은 인생의 비밀지도/좌우명
이름으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
이름풀어 보면 인생살이 다 나오니 처세법도 알 수 있다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것을 알고 삶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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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3-09-21 20:32
서한 시기 2백년 동안 찍은 동전은 몇개였을까요?

총 3천억개

인플레이션으로 고생했을 백성들 삶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죠?
장각의 황건기의는 시대적 요구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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