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0년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6월 14일 토요일부터 12월까지 매달 2, 4째주 토요일마다 부산근대역사관 영상실에서 문화비디오 1편씩 상영

부산시 근대역사관(관장 이해련)에서는『근현대사 바로알기』영상물 상영회를 개최한다.

2008년도『근현대사 바로알기』문화비디오 상영회는 "한국 100년 우리의 삶" 이란 주제로 지난 100년 동안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숨가쁘게 살아온 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되돌아본다.

이번 문화비디오 상영회에는『닭울음에서 전자시계까지』등 근·현대 일상의 모습이 담긴 14편의 비디오가 상영되며, 너무나도 익숙한 나머지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상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의 생생하고도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고, 눈물짓던 다양한 삶의 모습 속에서 살 내음 물씬 풍기는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비디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2·4주 토요일에 1편씩 상영되고, 장소는 부산근대역사관 영상실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0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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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한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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