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부 10 작품씩 총 30 작품 수상

2008년 1월 9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시상식 및 일주일간 전시회

2008년 3월 한국대표 1인은 영국 본사 시상식 및 전시회 참가

유니레버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팀 옥스 Tim Oakes)는 2007/8 <유니레버 세계 청소년 미술대회>의 국내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움과 다름: 다채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현대미술 작품을 공모했으며, 초·중·고등부 각 부문 10작품씩 총 3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 대상은 김도현 양(서울 한양초등학교 5학년)의 퍼즐, 이중연 군(서울 잠신 중학교 1학년)의 아름다운 시간, 이소영 양(서울 예술고등학교 2학년)의 신기루(사진)가 차지했다.

대상 3작품은 각각 50만원, 70만원, 1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받게 되며, 유니레버 영국 본사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1명이 한국 대표로 선정된다. 한국 대표는 2008년 3월 영국을 방문, 세계적 명성을 지닌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미술관에서 다른 나라 대표 작품과 함께 전시회 및 3일간의 여행 기회를 갖게 된다.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에게는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1월9일 시상식을 갖고, 15일까지 일주일간 전시된다.

지난 2007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접수된 이번 대회에 수채화, 유화,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초, 중, 고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현대미술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두 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70년 이상의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및 식품기업 유니레버는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기업 활동이 기업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유니레버는 지역사회와 창의성 및 교육에 대해 확고하고 지속적인 신념을 갖고 있으며, 이는 "삶에 활력을 더하자"는 구호로 표현되고 있다.

본 대회는 이러한 세 분야에 대한 유니레버의 신념을 모아, 전세계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학생들이 국제적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

200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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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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