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들이 숨겨왔던 비밀들이 공개 된다

화요일 밤 12시부터 열려지는「비밀노트」여자의 두얼굴

이채널 자체제작 드라마 「비밀노트」여자의 두 얼굴 오는 25일 첫 방송!

시청자의 고백 사연을 바탕으로 하는 국내 최초 컨페션(고백) 드라마!

그동안 감춰왔던 여자들의 두 번째 얼굴을 밝힌다.

2008년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기준 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다양한 장르의 제작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이채널이 이번에는 국내 최초 컨페션(고백) 드라마 「비밀노트」여자의 두 얼굴 을 오는 크리스마스(25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선보인다.

「비밀노트」여자의 두 얼굴 은 우리 주변의 사연이나 제보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컨페션(고백) 드라마로 여자들이 감출 수 밖에 없는 거짓말, 질투, 집착, 증오, 복수에 관한 경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채널의 김성수 팀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비밀을 한가지 쯤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자신의 질투, 복수의 감정은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게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비밀노트 여자의 두 얼굴을 보며 자신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게 될 것이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여자들만의 비밀로 재구성되는 「비밀노트」여자의 두 얼굴 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숨겨진 고백을 바탕으로 하며 그 고백의 뒤에 숨겨진 반전을 통해 또 한번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최면술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배우 이승신의 케이블TV 첫 출연작으로 이 프로그램안에서 「비밀노트」의 작가로 변신한다. 여자들이 살아가다 갖게되는 은밀한 과거와 비밀에 대한 고백을 취재하는 형식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

25일 방송될 첫 회 시소 타는 여자 편에서는 한 여자의 가족에의 비밀을 다루며, 금지된 사랑과 가족이라는 굴레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의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한다.

이외에도 여자의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비밀들이 신예배우들과 충무로출신의 연출진(대본감수: 이무영감독)에 의하여 세련된 영상미를 통해 전해진다.

본격 르포드라마 블라인드 스토리 주홍글씨 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채널은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노트」여자의 두 얼굴 을 통해 케이블TV의 자체제작프로그램의 방향을 주도하며, 경쟁력 있는 종합오락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200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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