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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선을 어색하게 하는 질문 Best 10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08-06 03:59    
 

 

지난 7월 결혼상담사 하반기 워크숍에 참여한 80여명의 커플매니저들이 맞선 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질문 10가지를 선정했다.


첫째, "왜 헤어졌어요? 그래서요? 어떻게요?" 이혼이나 이별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강요하는 것으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자신도 이야기를 했으니 상대도 말하라는 식의 강압적인 요구를 하는 경우 호감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둘째, "누나는 뭐해요? 어떤 친구들 만나요?" 등 맞선 상대 이외의 가족이나 주변인물에 대해서는 캐묻는 것으로 첫 만남이 몇 시간 밖에 안 되는데 주변 얘기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이거 먹을까? 이거 알지?"라는 식으로 처음 만났는데 무척 오래된 관계인 양 함부로 대하는 사람, 반말이나 상스러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품위가 없어 보인다. 반대로 모 광고에서처럼 "녹차주세요. 90도의 물에 티백 보다는 가루로 해서요"식의 주문으로 까다로운 사람은 고상함을 강조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상대는 편안함을 느낄 수 없다.


특히 "섹스 안한지 얼마나 됐어요?" "00바에 가면." 등 성적인 농담이나 질문은 잠시 분위기를 전환할 때는 좋지만 하루 종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선정을 주도한 두리모아의 최서진 팀장은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말들로 호감은커녕 오해를 하게 하면 언제까지고 싱글로 살 수밖에 없다"면서 "너무 긴장해서 벙어리가 되는 것도 문제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면서 무례하게 구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또한 "저 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볼까요?"라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태도는 주관이 없이 주변에 휩쓸리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고, 반대로 너무 큰 목소리로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이 역시 비호감으로 꼽혔다.


"난 여기 싫어. 이거 싫어. 저거 아니면 안 돼" 하는 식으로 도대체 무엇을 좋아하는지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싫다, 아니다 하면서 상대를 힘들게 테스트 하려는 태도나 질문에 대해 "네. 네. 네"의 단답형의 답은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으로 판단되어 에프터 신청을 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 10가지 항목은 재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 예가3040(www.yega3040.com), 새혼3050(www.solo3050.com)과 결혼정보회사 노블린(www.noblein.com), 하나모아(www.ihanamoa.co.kr)의 매니저 80명이 지난 7월 진행된 결혼상담사 워크숍에서 선정한 것으로 이들은 이 항목들을 바탕으로 회원과의 상담을 통해 <미팅시 지켜야 할 예절 11가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맞선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질문 Best 10


"왜 헤어졌어요? 그래서요? 어떻게요?"

이혼이나 이별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강요하는 것 정말 싫다고 하네요.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이야기는 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 이야기를 먼저 했으니 당신 얘기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제가 묻지 않았거든요. 할 수밖에...


"누나는 뭐해요? 어떤 친구들 만나요?"

나 이외의 가족이나 주변인물에 대해서는 만나가면서 차근히 알아도 늦지 않아요. 몇 시간밖에 안 되는 첫 만남, 서로에 대해 아는 시간으로 만드세요.


"이거 먹을까? 이거 알지?"

처음 만났는데 무척 오래된 관계인 양 함부로 대하면 여자든, 남자든 좋은 기분은 안 들겠죠? 반말이나 상스러운 말도 하시면 안돼요.


"녹차주세요. 90도의 물에 티백 보다는 가루로 해서요"

건강을 챙기는 것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너무 까다로우면 편하게 밥 한 끼, 차 한 잔 먹을 수 없잖아요.


"저 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볼까요?"

두리번두리번 아는 사람 있나, 없나. 혹은 재혼맞선인 걸 들키지 않을까 등 주변을 너무 의식하면 상대에게 집중할 수 없겠죠?


"좀 조용히 해주실래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들린다면 부끄럽겠죠? 주변을 너무 의식해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의식안하는 것도 불편하게 만들어요.


"섹스 안한지 얼마나 됐어요?"

성적인 질문으로 대화를 일관하면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헤어지고 난 후에 어떤 생각이 남을까요? 아직 연인관계도 아닌데 너무 진도가 빠르네요.


"무슨 문제가 있어서 이혼한 거 아닌가요?"

본인은 초혼일지 모르지만 이혼한 사람이 이상한 병이 있거나 나쁜 짓을 한 것은 아니잖아요. 세상을 살다보며 생기는 일 중에 힘들고 슬픈 일 하나가 더 있던 것 뿐이예요. 과거일 뿐이구요. 이제 다시 행복을 꿈꾸는 분들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요.


"난 여기 싫어. 이거 싫어. 저거 아니면 안 돼"

도대체 무엇을 좋아하는지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싫다, 아니다 하시면 상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 음식만 고집하면 안돼요.


"네. 네. 네"

질문에 단답형의 답만 하시다니요. 시험도 아닌데 이렇게 답변하고 대화가 안 되면 서로에 대해 알 수가 없잖아요.


                                                     200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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