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행사 확대로 관람서비스 향상 
독립기념관은 금년부터 무료관람 실시로 크게 늘고 있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친근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하고자 지난해 말 야외에 조성된 1,000석 규모의 원형시설인 삼일문화마당(사진)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이 관람객서비스 향상과 만족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문화마당은 국악, 무용, 연극, 민속예술·무술, 클래식연주, 합창,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이다. 이에 따라 독립기념관은 우선 계절의 여왕인 5월 둘째주 일요일(11일) 오후 2시 문화마당을 열기로 하고 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안 포시즌 섹소폰 연주단을 출연시켜 막을 올린다. 첫 번째 행사로 올려진 문화마당행사의 내용은 섹소폰 4중주와 합중주로서 짖게 물들어가는 녹음 속에 1시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독립기념관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문화예술인 동호회나 대학동아리, 전문공연단 등의 출연, 신청을 홈페이지와 전화(문화사업팀:041-560-0252)로 받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관람편의시설의 보완과 함께 전시관을 국제적 수준으로 바꾸어 가고 있으며, 뛰어난 풍광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등을 확대하고 있다. 
200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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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한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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