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 급성질환의 치료 등에 사용가능성 확인..

활성수소가 풍부한 전해환원수를 실제 환자 치료에 응용...

수소가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급성질환의 치료 등에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일본 의과대학의 오오타 시게오 교수(세포 생물학) 등이 세포나 동물의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

세계적인 전해환원수기 전문회사 코리아트림(대표 윤정대 www.koreatrim.co.kr)은 위와 같은 내용이 미국의 유명 과학지 네이처메디신의 전자판에 최근 발표됐다고 밝혔다.

오오타 시게오 교수는 니혼트림의 공동연구자로서 수소와 활성산소가 결합되면 물이 되어 활성산소의 해로움을 제거하는 힘이 있다는 내용의 여러 연구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산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는 질병이나 노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활성산소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오타 교수 등이 수소를 녹인 물의 영향을 배양세포를 통해 살펴본 결과, 산화력이 강해서 몸에 해로운 히드록실래디컬 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음이 이번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

또한, 뇌로 가는 혈류를 90분간 멈추게 하여 뇌경색 상태로 만든 쥐에게 농도 2%의 수소가스를 마시게 한 다음 활성산소에 의한 장애를 막을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수소를 흡입하지 않은 쥐에 비해 뇌세포가 죽음에 이른 상태를 절반 정도 억제할 수 있었다.

도쿄 노인종합연구소의 타나카 마사시 건강장수 게놈 탐색 연구부장은 "수소로 실제 사람의 병이나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지, 얼마나 섭취하면 좋은지를 확인하기에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연구결과" 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이 전해환원수(알칼리 이온수)를 이용한 여러 연구를 실제 진행하고 있다.

일본 고베시 교와병원의 가와무라 무네노리 원장은 전해환원수를 당뇨,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만성간염, 대장염, 변비 등의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고, 대만국립대학에서는 인공투석 시스템으로 응용하고 있다. 또한 메릴랜드 주립대학 치학부에서는 소아용 구강 세정액 개발에 사용하고 있고, 일본 큐슈대학의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는 활성산소와 활성수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사용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부산소재 인제정형외과 김상우 원장은 "트림 전해환원수로 환자들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하며 역시 부산 온천동의 한국한의원은 "한약재를 트림 전해환원수에 담궈서 불순물과 농약을 제거한 후, 한약을 다리고 하루에 2리터(ℓ) 이상 환자들에게 환원수를 마시게 하여 치료에 응용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코리아트림의 윤정대 대표는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이다. 이러한 물에 의해 체질과 건강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라며 "코리아트림의 전해환원수는 체내에 과잉 생산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서 인체 본래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당뇨, 아토피, 알레르기, 위장질환 등 만성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지속적인 건강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트림은 일본 이온수기 시장에서 1999년이후 연속 매출 1위와 시장점유율 32%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이온수기 회사 니혼트림과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전해환원수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트림제품은 일본 후생 노동성과 한국식약청이 인정한 가정용 의료기기로 각종 질병 치료 및 예방에 응용될 정도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국내의 알칼리 이온수기중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 자위대 군함에 트림 이온수기를 설치하여 군장병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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