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덕궁 자유관람 및 옥류천 특별관람 개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안정열)는 꽃이 피고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는 새봄에 맞추어 자유관람 및 옥류천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자유관람은 창덕궁 전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관람형태로, 오는 4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시간의 제약 없이 창덕궁을 마음껏 느껴보고자 했던 많은 이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비원으로 널리 알려진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옥류천은 4월 12일부터 개방한다. 옥류천 특별관람은 사전 예약에 의해 매일 3회 개방되며 문화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게 된다. 
자유관람 
기간: 4월 10일∼11월 27일 중 매주 목요일 
요금: 어른 15,000원, 청소년 7,500원 
기타: 예약 불필요, 옥류천 등 후원 포함(단, 비공개지역 제외) 
옥류천 특별관람 
기간: 4월 12일∼11월 30일 
※ 휴궁일인 월요일은 제외 
요금: 어른·청소년 5,000원 
기타: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전날까지 예약(www.cdg.go.kr) 
2008. 4. 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