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2007년중 거주자의 외국부동산 취득(신고 기준)은 12.2억달러(3,941건)로 전년대비 57%(건수는 65%) 증가 
개인의 부동산(주택, 상가 등) 취득은 11.1억달러(2,698건) 
다만 6월(금액 기준)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반전하여 4/4분기중에는 크게 위축 
법인은 해외 부동산개발 투자 감소로 62백만달러(105건) 
부동산 이용권은 골프장회원권을 중심으로 43백만달러(1,138건) 
이를 위해 2007년중 실제 총 9.1억달러(신고금액의 75%) 송금 
◇ 신고현황 
○ 개인 
2007년중 개인의 외국부동산 취득 신고는 11.1억달러(2,698건)로 전년(5.1억달러, 1,268건)보다 116%(건수는 113%) 증가 
투자용 부동산이 취득한도 확대 등으로 8.0억달러(2,013건)에 달하여 전년(2.4억달러, 648건)의 3배 이상으로 증가 
다만 취득건수는 9월(243건)을 정점으로 감소하여 12월중에는 78건으로 급감 
주거용 부동산은 3.2억달러(685건)로 전년 수준(2.7억달러, 620건)을 다소 상회하였으나, 지난 4월 이후 감소세(건수 기준) 지속 
해외교포 등이 많은 북미 및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부동산 취득 
미국이 전체의 42%(금액 기준, 건수 기준은 2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순 
특히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06년 71건 → 07년 415건), 필리핀(26건 → 306건), 싱가포르(6건 → 154건) 등 아시아 지역의 투자용 부동산 취득이 크게 증가 
평균 신고금액은 41만달러이며, 미국이 약 62만달러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싱가포르 55만달러, 호주 50만달러 등의 순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은 건당 평균 20만달러 정도 
해외부동산 실제 취득가액은 14.8억달러로 신고금액(11.1억달러)의 1.3배 수준 
부동산 신고금액과 실제 취득가액간 차이(25%, 3.7억달러)는 차입금, 모기지론, 기존 부동산처분자금 등으로 충당 
평균 취득가액은 55만달러로 주거용 부동산(66만달러)이 투자용(51만달러)을 상회 
1백만달러 이상 高價 부동산 취득건수는 총 353건으로 전체의 13%이며, 평균 취득가액은 165만달러 
3백만달러 이상 거액 부동산 취득도 21건(美 소재 10건) 
○ 법인 
법인의 외국부동산 취득 신고는 건설사의 해외 부동산 개발 축소로 62백만달러에 그쳐 지난해(2.3억달러)보다 크게 감소 
다만, 건수는 기업의 오피스텔, 직원사택 등 소액 부동산 매입이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증가 
○ 부동산이용권 
외국부동산 이용권 취득은 43백만달러(1,138건) 
개인이 해외 골프장회원권을 중심으로 26백만달러(939건)를 취득하여 대부분을 차지 
20만달러 이상 고가 이용권은 18건으로 이중 법인이 12건 취득 
이용권 소재지는 중국과 일본이 각각 27백만달러(63%) 및 12백만달러(28%)로 대부분을 차지 
◇ 송금현황 
2007년중 외국부동산 취득을 위해 신고금액의 75% 수준인 총 9.1억달러 해외송금(외국환은행을 통한 송금 기준) 
개인의 주거용·투자용 부동산 자금은 70% 정도 송금 
200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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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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