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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염-위궤양-위암 등 유발 "헬리코박터균 잡아야"
  글쓴이 : 장금이     날짜 : 07-01-26 17:45    
위염-위궤양-위암 등 유발 "헬리코박터균 잡아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대개 위 점막에 상처를 입혀 만성위염을 일으키고 위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위암이 발생하기 쉽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도 밝혀져 있다.


▷노벨의학상 수상 마셜 박사 주장
▷위암의 정의
▷위암의 발병경로
▷위의 위치와 구조
▷위의 기능
▷위암의 발생기전
▷관련 통계
▷위암의 위험요인(원인)
▷진단 방법
▷진행단계(병기)
▷위암의 예방
▷Another Tip-국가 암 관리 사업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관련 연구로 지난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호주 서호주대학의 베리 마셜 박사는 지난 8일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헬리코박터균은 지금까지 이뤄진 여러 역학조사와 연구에서 만성위염, 위궤양 및 위암, 임파종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대개 위 점막에 상처를 입혀 만성위염을 일으키고 위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위암이 발생하기 쉽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도 밝혀져 있다.

마셜 박사는 "무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환자도 치료를 받는 게 좋다"면서 "암이 발병하기 쉬운 40~50대는 건강검진 때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호흡기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에 대해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받은 사람이 다시 균에 감염될 확률은 1% 미만으로 아주 낮다"면서 "키스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지만 이보다는 불결한 공중위생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큰 만큼 깨끗한 식수를 사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마셜 박사는 이어 헬리코박터균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비타민-C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 등을 많이 먹으라고 권했다.


위장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위 점막의 위샘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암이 대부분이며 림프 조직에서 기원하는 림프종, 점막 하 조직에서 기원하는 육종 혹은 소화기관 기질 종양도 일부 포함된다.

위선암은 점막에서 성장하기 시작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위벽을 침범하며, 위 주위의 림프절에 암세포들이 옮겨가서 성장하는 일이 흔합니다. 더욱 진행하면서 주위의 간, 췌장, 십이지장, 식도 등으로 직접 침범하거나,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간, 폐, 복막 등 멀리 떨어진 장기로 옮겨가 성장할 수 있다.


위암의 발병경로는 디퓨즈 타입과 인텐시브 타입으로 나누어 진다. 인텐시브 타입은 크게 5단계가 있다. 선종이 되기 전 단계인 위축성 위염(atrophic gastritis), 장상 피화생(intestinal metaplasia) 위염들은 전 암성 위 병변으로 보고 된다. 한국인들에게서 위암 발병률은 높다.

암세포가 어떠한 경로로 생기게 되는가 하는 것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으나, 아마도 정상세포의 증식조절의 기능을 가진 유전자의 변형에 의해 증식조절이 되지 않는 세포가 생겨남으로써 암이 발생한다. 위암의 발생경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겨난 암세포가 계속 증식함으로써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위암의 경우 초기에는 암세포가 점막 내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러한 경우 조기위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위는 소화기관 중에서 가장 넓은 부분이며, 배의 왼쪽 윗부분인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고, 위쪽으로는 식도와 연결되고 아래쪽으로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위는 우리 몸의 정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음식물 섭취로 위가 가득 차 있을 때를 기준으로 할 경우 위 전체의 5/6정도(기저부와 대만곡 부위)가 몸의 정중앙선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위의 좁고 가느다란 부분(소만곡과 유문 부위)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다.
위는 식도에서 위로 이행하는 위의 입구인 분문부위, 좌상방으로 불룩하게 내민 위저부위, 중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체부 그리고 십이지장을 향해서 가늘어지는 유문부로 나뉘어 진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육층, 장막하,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는 섭취된 음식물을 일시 저장하고, 수축ㆍ이완의 위운동과 소화액이 포함된 위액 분비를 통하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소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은 무색투명하고 약간 점성이 있는 강산성액이며, 위샘은 주세포ㆍ방세포ㆍ부세포 3종류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주세포는 펩신을, 방세포는 염산을, 부세포는 점액을 각각 분비합니다. 한편 위액 속의 염산을 위산이라고도 하며, 위산은 단백질소화 작용에 필요한 물질인 펩신의 활성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살균작용도 있으므로 여러 가지 세균이 십이지장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기도 한다.


식생활
위장은 소화관 중 소화가 아직 되지 않은 상태의 음식물이 가장 오래 머물러 있는 장기인 만큼음식물 중에 포함된 발암관련 물질들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기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위암 발생이 많은 나라로 식생활을 비교해 보면 소금기가 많은 음식, 즉 염장 식품을 즐겨 먹으며, 반대로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신선한 채소류나 과일 등은 적게 먹는 점이 비슷하다.

같은 민족이라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들의 경우 식생활이 바뀌면서 위암 발생이 적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경우 냉장고의 사용이 보편화된 1950년대 중반부터 위암발생률이 현저하게 감소된 것은, 신선하지 않은 음식의 섭취가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서양인들 음식을 먹어보면 매우 짠 경우가 많으나 신선한 음식과 샐러드 등 야채 등을 즐겨 먹기 때문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외에 음식물에 첨가된 감미료, 방부제, 향료, 색소 등에는 질산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질소 화합물이 위내에서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으로 변화된다. 음식이 조리된 상태에서 상온에 하루 정도 놓아두면 음식물 중에 있는 질산염이 세균 등의 작용으로 아질산염으로 변화된다. 음식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음식물 중에 있는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변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외에 관련되었다고 알려진 음식물로는 고기와 생선의 탄 부분, 음식물 발효 시에 쓰이는 곰팡이에서 나오는 아플라톡신 등이 있다. 그러면 짠 음식이 왜 위암을 발생시킬까? 그것은 짠 음식 등은 위 점막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고, 궤양을 생성하여 발암 물질의 작용을 쉽게 하기 때문이다. 염분은 위 점막에 만성 위축성 위염을 일으키는 직접적 원인이기 때문이다.

신선한 야채나 우유는 이러한 염분의 작용을 중화시키거나 약화 시키게 되므로 위암 발생을 억제한다.
우유의 칼슘 성분 때문에 위 점막 세포의 보호작용과 아울러 나트륨과 칼륨이온과는 달리 세포증식을 억제하는 등의 위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 음식물들이 매우 많이 보도매체 등을 통해 발표되고 있지만, 특정 질환예방이나 치료에 좋다고 하는 몇 가지 음식만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가능한 신선한 야채 및 과일의 섭취를 풍부히 하고 고르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점막내의 미리 있어왔던 병변
만성 위축성 위염, 악성 빈혈, 장형화생 점막 및 선종성 용종 등이 위암의 전 단계 병변으로 확실히 밝혀져 있다. 일반적으로 만성 위축성 위염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데는 약 15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궤양과 같은 위의 양성 질환으로 인해 위의 부분 절제수술을 받은 경우 남아있는 위에서의 위암 발생이 정상인에 비해 2~6배 정도가 높으며, 그 기간은 수술 후 평균 15~20년 정도가 걸린다.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세균의 감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문헌상으로는 1983년 Bizzozero가 포유동물의 위에서 나선형 균주가 발견되었음을 보고한 것이 최초로 생각되지만 그 이전부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 있어 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1983년 Warren과 Marshaal이 대부분의 만성위염과 소화성궤양에서 캄필로박터와 유사한 세균이 증식함을 보고하면서 헬리코박터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일부에서는 수인성 전염의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가능성이 적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중요한 감염경로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헬리코박터 감염률은 음료수의 위생처리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수돗물과 우물물을 먹느냐에 따라 감염률 차이를 보이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은 위 점막의 만성염증을 유발하지만 만성위염이 진행되어 위축성 위염과 장상 피화생이 일어나는 경우 헬리코박터균의 생존에 적합지 못한 환경이 되어 더 이상 발견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다수의 사람에서 조직학적 검사나 내시경 소견상 위염의 소견을 보이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위염 역시 증가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위산 속에서도 살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분류하였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위암발병에 독립적으로 관여한다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의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나 전체 위암 환자의 40~60%에서 헬리코박터균 이 양성으로 나오므로 이 균의 감염자는 위암의 상대적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진단되어 균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고 하여도 이미 만성염증이 생겨버린 경우 암 발생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발암기전에 대한 연구 단계이며, 암 예방을 위한 집단검진이나 제균 치료 등은 아직 고려할 단계가 아니며, 장차 연구 과제라 할 수 있다.
유전적 원인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3~4배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 위암이 식생활과 연관이 되어 있는 만큼 공통의 환경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도 있으나, 같은 발암 물질에 대해서도 유전적 소인에 의하여 위암의 발생이 보다 잘 일어날 수 있는 유전적 다형성 등 유전적 요인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흡연
흡연과 폐암의 연관성은 이미 잘 입증이 되어 있지만 위암 또한 담배와 연관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생활이 남자와 여자 간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위암 발생이 남자에게 2배 가까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이 여성 흡연율보다 높은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외에도 음주 및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지만 담배는 가장 잘 알려진 발암 원인이다. 담배연기에는 사람들이 섭취하여서는 안 되는 청산가스, 비소, 페놀 등을 포함한 69종의 발암물질과 4000여 가지의 독성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암 발생의 20%, 암사망의 30%가 담배 때문이라고 한다. 하루에 우리 국민 50여명(연간 18,900여명)이 담배관련 암으로 사망하고 하루 130여명(연간 49,000여명)이 담배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남자의 경우 전체 암 발생자 중 약 24.0%(1위) 정도를 차지하고, 여자에서는 약15.3%(2위)를 차지하고 있다(2002년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 구미에서 위암의 발생 추이는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높은 위암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2002년 위암사망률은 인구 100,000명당 남자 31.7명, 여자 17.2명으로 다른 장기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발생률은 제일 높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위암의 경우 조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고, 수술 방법의 발전과 항암제 등의 발달 등에 힘입어 치료성적 또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사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별
연평균
발생자수
상대분율(%)
조발생률
연령표준화
발생률
0-74세
누적발생률
성별
13,976
23.68
58.58
65.65
8.17
성별
7,295
16.37
30.83
25.77
3.04


위암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적 요인으로는 음식물 섭취(예 : 질산염 화합물, 매우 짠 음식, 매운 음식, 불에 태운 음식 또는 훈제 식품 등)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이 대표적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성분 중에서 위암의 원인이 되는 발암 물질은 니트로조아민(nitrosoamine)과 이종환식아민(heterocyclic amine)이 있다.

니트로조아민은 여러 종류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발암 물질이며, 변질된 식품 속에 함유되어 있거나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질산염이 세균에 의해 변성되어 위 속에서 생성된다. Nitrate는 그 자체는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신체 내에 들어가서 혹은 음식에서 secondary amine 등과 결합함으로써 발암물질인 N-nitroso compounds를 형성하여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1930년대 까지만 해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위암이었는데, 냉장고가 보급된 이후에 위암 발생률이 점차 줄어 현재에는 발생률이 전체 암 가운데 14위까지 떨어졌다. 신선한 음식의 섭취가 위암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종환식아민(heterocyclic amine)은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고열에서 태우면 발생하는 발암 물질이다. 짠 음식은 위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을 유발하여 위암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이 된다. 불고기나 갈비구이, 고기구이 등의 음식과 밑반찬을 구성하는 짠 음식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이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냉장고 보급이 일반화 되었지만, 밑반찬 등의 기본적인 음식문화가 변하지 않고, 고기 섭취량은 크게 늘어 위암 발생의 위험요인은 크게 줄지 않아 보인다.

앞서 열거한 H. pyrori균은 위 점액 속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으로 소화성 궤양과 만성 위염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는데, 이 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 위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위암은 기존의 관련 질병과 가족력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데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암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된다.
관련 질병
위수술의 과거력 : 2~6배의 위험률
만성 위축성 위염 : 저산증 유발
악성빈혈 : 약 10%에서 위암 발생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 만성 위축성 위염 유발
용종성 폴립
식이
질산염 화합물(가공된 햄, 소시지류)
짠 음식, 저단백, 저비타민 식이
유전성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약 4배로 증가
기타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발생
50~60대에서 호발
음주
흡연


일반적으로 상부위장관촬영술이나 위내시경 검사로 위암을 진단할 수 있다. 위내시경검사를 할 때 조직검사를 하여 암세포를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다. 전산화단층 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하였는지, 람프절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는지 확인한다.
위 내시경 검사
내시경을 통하여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위암의 모양, 크기, 위치를 평가하고, 의심되는 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조직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확진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이며, 증상이 없는 조 기위암의 발견에 가장 좋은 검사이다.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하고 검사 직전에 위내의 기포와 점액을 제거하기 위한 약물을 복용하고, 국소 마취제를 5분 정도 머금어서 내시경 삽입으로 인한 불편감을 줄인다.

상부 내시경 검사는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내시경 검사로 인한 불안감이 크다면 의식하 진정(수면) 내시경 검사를 하여 불편하였던 기억을 잊게 할 수 있다.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는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나 고령자나 심폐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전산화단층촬영(CT)

전산화단층촬영(CT)은 인체에 X선을 여러 각도로 투과시켜 복부의 단면 모습을 볼 수 있는 검사이다. 위암의 주위 조직 침범과 림프절 전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간과 복막 등에 원격전이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어 수술 전 위암의 진행상태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검사이다.



상부위장조영술(UGI)

상부위장조영술(UGI)은 조양제를 경구투여한 후에 X선촬영을 하여 위점막 표면의 변화를 관찰한다. 위암의 모양, 크기 및 위치를 평가할 수 있어서, 위암의 진단과 수술시 절제 범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내시경적 초음파검사
일반적인 내시경으로는 위 점막 표면만 관찰하므로 혹이 얼마나 깊이 자라 들어갔는지를 알기 어렵고,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촬영(MRI)도 위암이 위벽을 파고든 깊이를 정확히 알기가 힘들다. 내시경적 초음파검사는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정확하게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검사방법이다. 검사방법은 내시경 끝에 초음파 진단장치를 붙여 위장 안에서 직접 혹 위에 대고 초음파검사를 하므로 좀 더 정확히 깊이를 알 수 있다. 또한 위 주위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커져 있는 림프절을 볼 수도 있다.
자기공명촬영(MRI)
일반적으로 잘 시행하지는 않으나 CT촬영에서 간에 혹이 보일 때 간으로 암이 전이된 것인지, 다른 문제가 없는 양성 혹인지를 구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현재 나온 암 검사방법 중 가장 민감도가 높다고 알려진 검사방법이다. 그러나 위암은 내시경검사 등으로 진단이 쉽게 되는 병이며, 위암에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은 진행이 많이 된 환자에서 암 주변으로의 국소 전이나 간, 폐, 복막 등으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다. 아직 위암에서 명확한 역할이 확립이 되어있지 않은 검사방법이며, 보험 적용이 되지 않고 고가의 검사비가 들어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에 시행하게 된다.




위암은 정상 위점막세포가 증식조절이 되지 않는 암세포로 변하여 발생한다.
발암물질에 지속적으로 노풀되는 경우에 억제되어 있던 암유전자가 활성화되거나 암억제유전자가 불활성화되어 정상 위점막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된다.
암의 진행정도를 병기라고 하는데, 위벽침윤정도(T), 주위 림프절전이정도(N), 그리고 간, 복막, 폐 등 타 장기 전이여부(M)를 종합하여 결정된다. 병기는 1기에서 4기로 분류되고, 숫자가 높을수록 진행된 위암이다.
조기위암은 위암이 점막층과 점막하층 이내에 국한되는 경우이며, 예후가 아주 좋다.

 
병기별 특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기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암이 국한되고 주위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로 수술로 완치될 수 있는 단계 이다.
2기나 3기
근육층이나 장막층에 침습이 있거나 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졌지만, 먼 곳까지 암이 퍼지지는 않은 단계로 수술을 기본적인 치료로 하게 되지만, 재발 확률이 높아 수술 후 보조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단계이다.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아직 명백한 생존율 향상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여러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4기
암이 수술로 모두 제거되기 힘들 정도로 퍼진 상태로 수술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전신적인 치료 즉,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되는 단계이다. 때로 항암화학요법도 힘든 경우가 있다.


암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차 예방이며 일차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으로 알려진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의 예방은 무엇보다도 식생활의 개선이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강한 음식, 부패된 음식, 질산염이 많이 첨가된 음식, 불에 탄 음식은 삼가고,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E(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야채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위암 환자의 가족이나,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는 분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 되었다면 치료하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도 위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되어있으므로 금연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이차 예방인데,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위의 양성종양은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내시경검사로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혹을 내시경을 이용해 절제한다면 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국가 암 관리 사업이라 함은 암에 대한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하며, 나아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단위의 사업을 말한다.
 
국가 암 관리 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우리나라 암(악성신생물) 사망자 수는 2002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 246,515명(조사망률 인구 10만 명당 512명) 가운데 25.5%(남자 사망자의 29.6%, 여자 사망자의 20.5%)인 62,887명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조사망률 인구 10만 명당 130.7명)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 사망순위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순으로, 이들 5대 암에 의한 사망이 전체 암 사망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남자에 있어 주요 암 사망원인은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으로 이들 4대 암에 의한 사망자 수(28,147명)가 전체 남자 암 사망자 수(40,177명)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자에 있어 주요 암 사망원인은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등으로 이들 5대 암에 의한 사망자 수(13,630명)가 전체 여자 암 사망자 수(22,710명)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암 사망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한국중앙암등록자료에 의하면 암 발생건수도 매년 늘어나서 신규 암 환자 등록건수가 1992년에는 61,930건(분석건수 54,978건)에서 2002년에는 122,770건(분석건수 102,677건)으로 10년 사이에 2.0배(분석건수 1.9배)로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호발암의 등록건수는 다음과 같다.



남녀별 암 발생 등록 건수는 2002년의 경우 전체 99,025건 중 남자 55,398건, 여자 43,627건으로 암 발생의 성비는 127.0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은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등 6대 암이 전체 암 발생의 ⅔를 차지하고 있다.

남자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은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순으로 이들 4대암이 남자 암 발생의 ⅔를 차지하며, 여자의 경우는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폐암 순으로 이들 6대 암이 여자 암 발생의 ⅔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연령군별 등록분율 추이를 보면, 2002년 현재 60~69세 군에서의 암 등록건수가 가장 많았다.
남자의 경우 60세 이상 연령군에서의 암 등록분율이 전체 암 등록분율의 57.2%를 차지한 반면, 여성의 경우 40대, 50대, 60대에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군별 등록분율 추이는 다음과 같다.




  암의 사회경제적 영향
암 발생 및 사망의 지속적인 증가는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지난 2002년 건강보험 대상자(4,670만명) 중 암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총 291,820명으로, 이 가운데 남자가 148,266명으로 여자(143,554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암 환자 진료건수는 매년 증가하여 지난 2002년 1년간 2,015,545 건(입원: 427,934 건, 외래: 1,100%,611 건)이 발생하여 전체 진료건수의 약 0.6%를 차지하였으며, 암으로 지출된 의료비는 2002의 경우 총 9,272억 원이 발생하여 총 의료비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암으로 인한 입원 진료건수는 총 입원 진료건수의 8.7%, 진료비는 총 입원 진료비의 1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으로 인한 외래 진료건수는 총 외래 진료건수의 0.5%, 진료비는 총 외래 진료비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진료건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고가의 의료비가 암 치료를 위해 소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의료비까지 포함할 경우 암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의료비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암 환자 및 가족의 생산력 손실까지를 고려할 때 사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암에 대한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며, 나아가 암 환자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단위의 암관리 정책이 요구된다.

  암관리의 세계적 추세
전세계적으로 매년 천만 명의 인구가 암에 걸리며 그 가운데 650만 명이 사망하고 있어 앞으로 25년 안에 암 발생인구가 약 3천만 명으로 늘어나고 이중 2천만 명의 인구가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 인구의 ⅓은 예방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1937년에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를 설립하였으며 1971년부터 국가암관리대책(National Cancer Program)을 국립암연구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1962년에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를 설립하였으며 1983년부터 암극복10개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였으며 1994년에는 신암극복 10개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2000년 9월에 "NHS Cancer Plan"을 수립하여 2010년까지의 국가적 암관리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호주의 경우 지난 1997년에 "Cancer Control toward 2002"이라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국가암관리 사업의 기본 방향과 주요 내용
○ 암정복 10개년 계획의 기본 방향
- 암을 정복함으로써 국민의 보건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 국가단위 암관리체계의 구축으로 부족한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효과를 극대화한다.
- 암연구의 활성화 및 전문인력의 양성으로 생명과학 관련 기술혁신 및 관련 산업의 진흥에 기여한다.
○ 국가 암관리사업의 주요 내용
-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 중앙 및 지역암등록통계사업
- 암 예방 교육·홍보사업
- 암 조기암검진사업(5대 암 검진사업)
- 재가암환자 등록·관리사업
-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시범사업
- 수기증희망자 등록 및 조직형 검사비 지원 사업
- 암성 통증관리 지침 개발 및 보급
- 소아·아동 암환자 의료비 지원, 암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 국립암센터 지원, 지역암센터 설립 지원 등이중 공공보건의료체계를 통하여 국가가 수행하는 암관리 사업은 암 예방교육·홍보사업, 암 조기검진사업, 재가암 환자 등록·관리 사업, 소아 · 아동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암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등이다. 이 밖에 국민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금연사업, 식생활개선사업과 전염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B형간염 예방접종사업 및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실시하는 특정 암검사 등도 넓은 의미의 국가 암관리 사업에 해당된다.






암 예방 교육홍보사업 ○ 암 예방 교육ㆍ홍보 체계 수립
- 암 예방 교육ㆍ홍보 전담 중앙조직으로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내 암조기검진사업지원 평가단 교육·홍보 분과위원회와 실제 사업수행을 위한 지역단위 조직으로 보건소를 활용하고, 사업수행 전 과정에 걸친 조직적 연계체계를 마련한다.
- 암 예방 교육·홍보사업 수행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정규 예산을 확보한다.
○ 대국민 암 예방 교육ㆍ홍보 전략 마련
- 지역보건소를 통한 지역주민대상 암 예방 교육·홍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 대중매체를 이용한 중앙차원의 대국민 암 예방 홍보사업을 마련한다.
○ 암 예방 교육ㆍ홍보사업 담당 인력 교육
- 1지역 암 예방 교육ㆍ홍보사업 담당자 대상 수준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담당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시범사업 담당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 암 등록 및 암 검진 전문기술자 등 특수 대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암 예방 및 조기검진사업 지원환경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사업 내용별, 대상자별, 홍보 방법별 암 예방 교육ㆍ홍보사업의 효율화 방안 마련
- 1차 예방의 경우 대중매체, 홍보우표, 캠페인 등을 활용한 전국적 교육 및 홍보를 수행한다.
- 암 조기검진의 경우 차기년도 조기검진사업 수행성과 증대에 중점을 두고 교육ㆍ홍보사업에서도 우선적인 전략과제로 수행한다.
○ 암 예방 교육·홍보 자료 개발과 전달 매체에 관한 지침 마련
- 근거기반 지식을 토대로 암 예방 교육ㆍ홍보 내용을 작성, 배포한다.
- 1차 예방의 경우 건강생활 실천율과 근거 자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 2차 예방의 경우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에 대한 대상자의 인지도 향상과 조기검진율을 향상시킨다.
- 암 예방 교육·홍보 방안으로는 각종 홍보물(리플렛, 스티커, 포스터, 홍보우표 등)과 대중 매체 활용을 고려한다.
○ 5대암 검진 프로그램 교육 및 홍보
- 암 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ㆍ홍보를 실시하고, 이를 통하여 수검률을 향상시킨다.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
○ 암에 대한 국가 조기 검진체계를 구축한다.
- 표준 검진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여 암 조기검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한다.
-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을 확대하고 일반 국민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특정암 검사 포함)을 시행하되 상호 연계성과 통일성을 강화해 나간다.
- 암조기검진사업의 대상 암의 종류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이다.
- 암조기검진사업은 보건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하여 실시한다.
○ 암조기검진사업의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의료급여수급권자
- 건강보험가입자로서 당해연도 검진대상자 중 보험료 부가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 암 종류별 표준 검진 연령 및 성별, 검진주기는 다음과 같다.






<저자>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최지영
<참고문헌>

⊙ 영양학의 최신정보 8차 개정판, 한국영양학회
⊙ 한국인 위장질환과 식생활, 환경요인 및 H.pylori 감염과의 관계, 이양자 외
⊙ 위장관 : 상복부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식도-위 접합부 장상 피화생의 빈도 및 발생 관련 인자, 대한소화기 학회지, 2002, 이우진 외
⊙ 위암의 조기검진에 의한 병기이전(stage shift)효과, 대한예방의학회지, 2000, 구정완 외
⊙ 보건복지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 Cancer incidence in korea 1999-2001 보건복지, 중앙암등록본부, 지역암등록본부, 2005
 



<검수위원 : 삼양사 의약연구소 배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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