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23세 박모양은 애인에게는 절대로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세가지 있다. 노 메이크업 상태의 쌩얼과 책상 서랍 속 깊숙이 숨겨져 있는 전 남자친구와의 사진 그리고 바로 여자치고는 수북한 다리 털이다. 그런 까닭에 남들보다 예쁜 다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치마 입기를 주저하게 되고 대신 바지를 주로 입는다. 물론 박모양이 제모 시도를 안 했던 건 아니다. 청테이프를 이용하거나 면도기로 다리를 밀어보기도 했지만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박모양은 다리에 상처가 나거나 벌겋게 부어 올라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특히 이번 여름 남자친구와 바닷가로의 바캉스를 앞두고 있는 박모양으로서는 말도 그저 못하고 끙끙 앓고만 있었다. 수북한 다리 털 때문에 도저히 새로 구입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박모양 같은 고민을 많은 여성들이 갖고 있을 것이다.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팔과 다리의 털, 코 밑에 거뭇거뭇하게 난 수염 그리고 노출에 대한 사회적인 통념이 많이 완화된 요즘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는 짧은 반팔이나 민소매 티셔츠 겨드랑이의 제모문제 등 털 소리만 들어도 지진저리를 칠 만큼 털에 관한 많은 고민을 떠 안고 있다. 흔히들 박모양처럼 청테이프나 면도기로 집에서 제모를 하지만 상처 따위의 피부손상을 일으키고 예민한 피부를 지닌 사람들은 더욱 고생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영구적이지도 않아서 그런 고생을 수 차례나 더 반복한다. 하지만 지긋지긋한 털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에는 레이저 제모 시술이 있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흔히들 사람들이 레이저 제모 시술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많이 아프지는 않은지 혹시 부작용은 없는지 등이다. 강남 나노성형외과 조중연 원장에 의하면 요즘에는 기술력의 발달과 우수장비의 도입으로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이 단축되어 매우 간편하다고 한다.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의 원리는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에너지가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 및 모낭을 파괴시키는 시술이다. 레이저가 검은색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 및 땀샘. 피지선 등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은 채 모근 및 모낭을 파괴하므로 다른 제모시술에 비해 그 안정성이나 효과가 뛰어나다. 
최근 다양한 제모레이저가 소개고 있으나 일부 레이저의 경우 임상기간이 짧아 장기적 효과에 대해 정확한 검증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나노 성형외과 레이저 제모센터에서는 세계 최초로 영구제모인증을 미국 FDA로부터 획득하고 장기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모 전용 레이저인 라이트쉬어 레이저를 기본으로 제모 시술을 시행하고 있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중연 원장은 "장비가 아무리 뛰어나고 우수하더라 하더라도 무조건 효과가 뛰어나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피부 타입을 고려한 맞춤 시술이 효과도 높고 부작용도 적어 안전합니다. 제모시술의 특성상 한번 시술을 받았다고 하여 제모가 끝난 것이 아니라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최소 5회 이상 시술을 해야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지금도 팔 과 다리, 겨드랑이, 코 밑 수염, 비키니 라인까지 털 때문에 고민이라면 라이트쉬어에게 맡겨보자. 올 여름 바캉스에서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 나노 성형외과 조중연 대표원장
 
200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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