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시장의 핵심 키워드 마늘

피로회복과 성인병예방에 도움...<천호통마늘진액> 특허획득!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마늘이다. 미국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20여 가지 항암식품 중 제1위로 선정되고,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에 하나일 정도로 이미 마늘의 효용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마늘 모르면 건강도 모른다? 는 말이 나돌 정도이다. 이처럼 마늘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는 마늘의 효능 중에 하나인 피로회복에 있다. 나이가 들면 몸 속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그래서 몸이 천근만근 쳐지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몸 속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비타민B1이다. 마늘 속에는 비타민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처지고 기운 없을 때 먹으면 빠르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또한 마늘의 주요성분인 알리신은 피가 엉겨 붙지 않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을 죽이는 효과 등이 있어 이른바 성인병으로 불리는 질환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런 마늘의 유효성 때문에 관련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양념에 불과했던 마늘이 건강을 지키는 필수적인 식품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 같은 마늘열풍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견 건강식품기업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이 국내 최초로 마시는 100% 마늘음료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특히나 천호식품이 <통마늘진액>은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역한 냄새는 제거하고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압조절 등에 효과 있는 마늘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보존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통마늘진액>이 이처럼 다양한 마늘의 효능을 그대로 보존시킬 수 있었던 것은 천호식품의 특수제조공정에 있다. 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자극성 때문에 섭취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통마늘진액>은 천호식품의 2년 여의 연구 끝에 초음파 추출과 진공농축 과정 등의 특수제조공정을 통해 냄새와 자극성을 제거했다. 특히 <천호통마늘진액>은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마늘을 이용한 건강식품의 제조방법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0월 발명특허(제0768437호)를 받기도 했다.

천호식품의 <통마늘진액>은 경북 의성과 함께 마늘 특산지로 명성이 높은 경남 남해의 마늘을 사용한다. 남해마늘은 바닷바람과 바닷안개를 맞고 자라기 때문에 마늘을 땅 속 깊이 심는 특징이 있다. 이러다 보니 토양 속의 게르마늄, 셀레늄 등의 미네랄 흡수량이 풍부하고, 마늘의 유용성분이 보다 충실해진다. 천호식품은 이런 남해산 게르마늄 마늘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문의 080-700-1005

2007. 11. 5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이미화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