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아는 사람들은 갈구한다. 이제 더 이상 옷가게를 원하지 않는다. 나만의 개성에 맞게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원한다.

스타일을 파는 블링유(대표 황송석)는 이런 잇걸을 위한 핫플레이스의 공간이다.

롱한 기장으로 나온 원피스형의 라운드 티셔츠는 빈티지한 느낌의 프린트가 너무 예쁘다. 사이즈도 넉넉하게 나와 활동할 때 편하고 힙라인을 덮어주는 길이로 데님팬츠나 스키니진과도 매치하기 좋다.

루즈한 핏에 과감한 워싱으로 군데군데에 헤짐처리해주어 구제틱한 이미지를 살리고 있는 청바지는 뒷포켓의 바코드 모양의 스티치를 포인트 주고 옆선을 트위스트라인으로 패턴을 주어 유니크하면서도 활동하기도 편하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핫팬츠는 활동적이고 시크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으며 미니멀한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캐주얼 감각을 살려주었고 소재감도 얇아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프린트티나 팬츠 이외에도 원피스나 블라우스 등 트렌디함을 반영하면서도 너무 유행타지 않는 옷들을 소개하고 있는 블링유(www.bling-u.co.kr)는 어쩌면 그래서 더 자주 손이 가고,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옷들만을 판매하고 있다.

스타일을 판다.는 목표아래 블링유를 찾는 고객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시 코디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새로운 옷으로 업데이트를 하며 최대한 최신의 패션 유행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블링유의 황송석 대표는 "단순한 옷이 아닌 스타일을 파는 곳이 블링유랍니다. 항상 스타일을 찾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옷을 사기 위해서만 오는 곳이 아니라, 블링유의 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찾게 되는 그런 쇼핑몰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블링유는 언제나 고객들이 먼저가 되는 쇼핑몰로 고객 중심으로 운영이 되며 작은 고객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항상 오픈 마인드로 임한다고 한다.

또한 썸머이벤트로 7만 원 이상의 구매고객에게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나시티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일정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연구 중이라고 한다.

이제 많은 옷 가게나 여성의류사이트 가운데 그저 그런 옷들을 판매하는 것을 여성들은 거부하기 시작하고 있다. 나만의 것,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패션 코디를 살 수 있는 곳, 스타일을 파는 곳을 갈망하고 있다.

여심을 잘 알고 있는 블링유는 옷이 아닌 스타일을 판매하며 다양한 스타일들을 찾아 주는 스타일메이킹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패션 감각에서 잠들어 있던 모든 여성들은 고개를 들어 당당하게 활동하길 바란다. 블링유가 이제 잠자고 있던 스타일들을 깨워 트렌드세터들이 원하는 감각 있는 패션들을 제안해 줄 것이다.

200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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