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 대표 신동일)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썬글래스 기획전을 마련했다. 2007년 트렌드는 레트로와 퓨처리즘의 혼재가 특징. 형태로는 썬글래스의 고전인 에비에이터 스타일과 레트로 무드의 오버사이즈 썬글래스가 유행이다. 여기에 미래지향적인 투명소재와 크리스털 디테일이 가미되어 더욱 화려해진 프레임을 자랑한다.

엔조이뉴욕은 레이밴과 크리스챤 디올, 구찌 등의 다양한 07년 신상품을 선보인다. 레이밴 RB3025(9만9800원)은 레이밴 썬글래스 중 가장 전형적이며 대표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비에이터 스타일로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1930년대 비행조종사를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들어오는 햇볕을 차단해주도록 개발된 에비에이터는 맷 데이먼, 드류 베리무어 등을 비롯해 가수 비, 소지섭, 변정수, 이효리 등 많은 국내외 연예인들에게 인기있는 디자인이다. 남성적인 댄디함과 유선형으로 커빙된 렌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 얼굴형에 상관없이 쉬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한편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20% 할인된 13만6500원에, 크리스챤 디올의 07년 신상품 디올 스트래스(Dior Strass)는 45% 할인된 16만9500원에 선보인다. 화려한 크리스탈 디테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다.

엔조이뉴욕의 패션잡화 담당 이승민 MD는 "올 여름에는 레트로 무드(복고풍)의 영향으로 오버사이즈 썬글래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디자인은 보다 화려해지고 장식적인 요소가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라며 "상대적으로 얼굴이 축소되어 보이는 효과와 커다란 렌즈에 의해 자연스럽게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져 기미 주근깨 방지에도 톡톡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상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200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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