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 암반수 마늘 으로 불러주세요

대정읍(읍장 정성규)에서 대정마늘 명품브랜드명칭으로 『대정 암반수 마늘』으로 결정 및 로고 제작을 마치고 대정마늘을 특허청 상표법에 의한 등록 출원을 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달간 마늘작목반원(100명) 대상 종이설문 및 홈페이지 전자설문조사를 통해 대정마늘 명칭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대정 암반수 마늘」에 대한 호응도가 좋아, BI디자인 개발업체(오너디자인연구소) 및 추진위원회와 최종 논의한 결과 제주방언의 미학을 살린「대정 암반수 마늘」으로 브랜드명칭을 결정하였다.

읍에서는 1월말까지 캐릭터 디자인을 끝으로 BI개발이 마무리 하고 금년 5월말까지 생마늘 판매용 포장디자인을 추가 개발하고, 3kg·5kg 소포장 상자를 제작 농협·신협 등에서 활용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정읍에서는 대정마늘 성분분석 결과를 토대로 명품품질기준을 4월중으로 결정하여 명품에 걸맞는 마늘을 선별, 마늘수확시기인 5월 중순이후부터 「대정 암반수 마늘」 브랜드 명칭으로 농협등 을 활용한 명품마늘을 판매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대정마늘에 대한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홈쇼핑을 활용한 마늘 홍보판매, 방어축제시 별도의 홍보 부스를 확보하여 홍보하는 등 소비층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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