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진흥재단, 오는 3월 23일까지 서해안 특산물 판매 행사 
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최계호)은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령시와 당진군의 농수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3월 7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지역홍보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 품목은 보령시의 머드제품(기초화장품, 마스크 팩, 비누), 쌀, 김, 포도주, 마른 멸치와 당진군의 잡곡세트, 뱅어포, 두견주, 청삼비누, 약쑥 등 11종 32개 품목으로 시중가보다 15∼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는 태안군을 돕기 위해 농수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9일까지 실시한 바 있으며, 기름유출사고 피해를 입고 있는 인근 영광, 무안, 신안 등 특별재난 9개 지역의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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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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