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신용 증감 및 잔액 추이

2007년 3/4분기중 가계신용은 14조 2,031억원 증가하여 전분기(+9조 9,238억원)에 비해서 증가폭이 확대 <전년동분기: +13조 3,217억원>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13조 7,730억원 증가하여 전분기(+9조 4,45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 <전년동분기: +12조 7,911억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6조 114억원)은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5조 549억원)은 상호금융 등 신용협동기구의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신용카드 등에 의한 판매신용은 전분기(+4,787억원)와 비슷한 4,301억원 증가 <전년동분기: +5,306억원>

2007년 9월말 가계신용잔액은 610조 6,438억원(가계대출: 578조 4,964억원, 판매신용: 32조 1,474억원)으로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하여 2007년 6월말의 증가세(+9.3%)를 유지

형태별 동향

가계대출 동향

금융기관별 동향

2007년 3/4분기중 가계대출의 금융기관별 동향을 보면,

예금은행 대출은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강화 등 대출확대 노력을 배경으로 분기중 6조 114억원 증가하여 전분기(+2조 1,886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

<전년동분기: +8조 6,091억원>

비은행금융기관 대출은 상호금융 등 신용협동기구의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5조 6,565억원)와 비슷한 5조 549억원 증가

<전년동분기: +3조 4,380억원>

여신전문기관 대출은 오토론 등 할부금융사의 대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분기중 1조 7,181억원 증가하여 증가폭이 크게 확대 <전분기: +7,759억원, 전년동분기: +6,053억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국민주택기금의 대출은 가계의 고정금리대출 선호성향 등을 반영하여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형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

(전분기: +8,242억원 → 금분기: +9,886억원)

<전년동분기: +1,388억원>

2007년 9월말 현재 가계대출금 잔액의 금융기관별 비중에 있어서는, 예금은행 비중이 07. 1/4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호금융 등 신용협동기구 비중은 상승세

용도별, 만기별 및 담보형태별 동향(예금은행)

2007년 3/4분기중 예금은행이 취급한 가계대출의 용도별, 만기별, 담보형태별 동향을 보면,용도별(신규취급액 기준)로는 주택용도 38.5%, 소비 및 기타 용도 61.5%로 나타남

정책당국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 등으로 가계의 주택구입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주택용도 대출비중이 전분기에 이어 하락

담보형태별(2007년 9월말 잔액기준)로는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전분기의 53.5%에서 53.1%로 하락

지역별 동향(예금은행)

2007년 9월말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가계대출 잔액은 253조 5,614억원으로 3/4분기중 4조 3,393억원 증가하여 전분기(+1조 2,365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

주택관련대출도 전분기의 감소(-1조 1,201억원)에서 증가(+1조4,470억원)로 전환

경기지역의 주택관련대출이 집단대출 취급 등으로 전분기보다 보다 큰 폭으로 증가(+2,567억원 → +1조 388억원)

비수도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103조 2,788억원으로서 3/4분기중 1조 6,722억원 증가하여 전분기(+9,52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

다만, 주택관련대출은 전분기의 증가(+5,302억원)에서 감소

(-3,819억원)로 전환

지역별로는 부산, 대구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

판매신용 동향

2007년 3/4분기중 판매신용은 전분기(+4,787억원)와 비슷한 수준인 4,301억원 증가 <전년동분기: +5,306억원>

여신전문기관의 판매신용은 신용카드사보다는 할부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분기중 4,711억원 증가

판매회사의 판매신용은 분기중 소폭 감소(-411억원)

200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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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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