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 올려 주시는 뉴스/정보가 우리들의 눈 높이로 보는 뉴스/정보 입니다.
바로 카빙의 보도 기준인 "내 관점으로 내가 만드는 뉴스/정보" 입니다.

카빙이 정의하는 기자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을 지칭합니다.

시민 각자가 생활기자가 되어 생업을 하시면서 자신의 전문분야의 기사를 직접 쓰자는 것입니다. 카빙을 인터넷신문사 / 포털 / 확장된 공개형 블로그로 봐도 좋습니다. 카빙에서 글을 쓰시면 지명도와 함께 기여도에 따라서 수입도 챙기 실 수 있습니다.

내가 잘 아는 분야이므로 그 어떤 기자가 쓰는 것보다 더욱 정확하고 실질적이며, 무엇 보다도 우리 일반 시민이 필요로하는 관점의 뉴스가 생산되리라 봅니다. 우리는 모두 나의 영역에서는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직접 뉴스를 생산하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쉽습니다. 기사/정보를 올릴 수 있는 싸이트가 있다면 말입니다. 이 여건을 카빙에서 제공합니다. 우리 모두가 기자가 될 수 있고 우리의 관점으로 최고의 기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언론사 보다 광범위하며 깊고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뉴스/정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언론의 권력을 귀하께 돌려 드립니다!!

뉴스원은 크게 정치/정부/기업/일반으로 나눕니다.
좋은 뉴스는 기자가 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생산되는 기사/뉴스/정보입니다.
다수의 기자는 그렇게 발로 뛰며 좋은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부/기업의 뉴스원은 1차적으로 보도자료와 브리핑을 근간으로 취재(전화취재 / 면접 및 현장취재)가 추가되어 기사화됩니다. 물론 추적보도 및 기획기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책상에서 보도자료 내용만으로 기사가 쓰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래서 다수의 언론사 보도는 서로 유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기사는 누구나 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부 및 기업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보도자료 버튼이 있고 그 보도내용을 근거로 누구나 기사를 쓰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정부 보도자료의 한 형태입니다. 2월 13일 조간부터 이 보도자료를 근거로 기사로 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을 펴 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이런 정부/지자체/기업의 보도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기사는 곳곳에서 확인됩니다.



이런 정부 보도자료를 근거로 언론사별로 언론사의 관점으로 편집 가공 보도됩니다.
즉, 우리는 뉴스를 가공된 것으로 접해 온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 / 정치권 / 기업 / 기타 뉴스 원공급자의 뉴스 소재를 기자나 언론사의 스타일에 따라서 가공된 것을 접해온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굴곡이 생기면서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보도됨으로써 불필요한 소모전으로 국력이 소진되기도 하는 경우를 접해왔습니다. 그 파편은 우리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박혀있습니다. ...

고객도 언론사의 스타일에 따라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한동안 뿌리 깊었던 지역색 보다 더한 언론사에 따른 구독자층이 존재하며 그 신문만 보면 다른 경우의 수는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대립의 구도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언론은 고유의 색깔을 갖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인 지금에도 그런 언론의 권력을 인정할 수 있습니까?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각 언론사가 입맛에 따라서 뉴스원을 가공 편집해 보도해도 그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언론의 권력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로 더 이상 언론의 권력은 인정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 전문가인데 쓸 수 있는 지면이 혹은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지 않아서 못했을 뿐입니다.
이 공간을 카빙에서 제공합니다.
인터넷 시대에 언론의 권력을 우리 모두가 스스로 갖고 오는 것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보도자료 내용의 진위 검증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몇마디 글의 앞뒤를 바꾸고 치장하고 혹은 전체 보도내용 중에 일부를 기사로 쓰는 것보다 오히려 100% 그대로 보도해 주십시요.
오히려 그것이 공정한 보도입니다.
특히 정책입안의 보도자료 경우에는 100% 그대로 실리는 것이 옳습니다.
판단은 각인의 몫으로 보도되는 것이 시대적으로도 옳습니다. 이는 날로 성숙해지고 있는 우리의 역량에도 맞는 지향점입니다.

따라서 카빙은 보도자의 입장을 그대로 100% 보도함을 보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런 뉴스를 타 언론사와 비교해 보시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공된 뉴스를 접해왔는지를 알 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언론사가 얼마나 친 정부적이며 친 기업적인 보도를 해오고 있는지를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향상된 우리 모두의 수준과 인터넷 환경하에 가공된 뉴스를 접할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기사를 쓰는 뉴스생산자도 하고 소비도 하자는 것을 카빙은 제안합니다.

이제 새로운 환경 인터넷시대에서 전 국민의 기자화를 제안합니다.

우선 1차로 최소 30,000명으로 구성된 유동적인 기자의 문을 카빙메이커라는 호칭으로 열어 놉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각각의 관점으로 기사를 직접 쓰실 수 있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카빙 홈페이지에는 각 페이지 마다 각 분야별로 카빙메이커(전문기자 + 생활기자)와 네티즌이 직접 기사를 쓰거나 정보를 올리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토론하실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귀하도 특종을 쓰실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보도자료는 정부/기업에서 각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브리핑을 하기도 합니다. 이 보도자료는 각 언론사에 송출되고 각 언론사는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라는 별도의 버튼을 두기도 합니다.
이 보도자료는 그대로 이용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용방법은 각 언론사의 맨 아래를 보시면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주세요.

또한 내 주변의 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뉴스원입니다.
이말은 곧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고 다수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면 그것이 곧 '내 관점으로 내가 만드는 뉴스/정보'입니다. 바로 귀하도 특종을 쓰실 수 있습니다.

보도를 원하시는 모든 기관은 직접 카빙의 해당 페이지에 직접 올려주세요. 무료입니다.
일반인은 거의 보지도 않는 언론사의 보도자료 콘텐츠에 유료로 송달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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