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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괘불 전시설명회 개최
  글쓴이 : 이찬수     날짜 : 07-07-31 04:07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오는 8월 중순으로 막을 내리는 보물 제1350호 <통도사 괘불>의 마지막 감상 기회를 널리 알리고자 2007년 8월 1일(수)과 8일(수) 저녁 7시에 박물관 야간개장일에 맞춰 대대적인 전시 설명회를 갖는다. 참가 대상자는 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미술관 I 불교회화실에서 큐레이터의 전시설명을 들을 수 있다.


높이 12m가 넘는 <통도사 괘불>은 특별한 계기가 없거나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불교회화실과 같이 특별하게 넓은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은 장소에는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 없는 유물이다. 따라서 〈통도사 괘불〉은 앞으로 십수 년간 접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번 전시 설명 행사는 통도사의 대형 괘불을 마지막으로 특별 관람하는 기회로 전시 담당 큐레이터의 재미있는 전시설명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통도사 괘불>은 1767년에 조성한 야외 의식용 초대형 불화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불교회화실에서는 "꽃을 든 부처: 보물 1350호 통도사 괘불"이란 주제로 테마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꽃을 든 부처라는 이름은 연꽃을 들어 보이자 미소로 답했다는 염화미소(拈花微笑)의 설화를 담은 것이다. 부처의 제자인 가섭은 연꽃을 들어 보이는 부처에게 미소로 응답함으로써 불법을 전수받았다. 말없이 가르침을 전수하는 스승과 제자의 설화는 문자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선 곳에서 깨달음을 얻는 선(禪)의 기원을 보여 준다.


현재 통도사에는 괘불을 새로 그린 과정을 기록한 현판[通度寺改成掛佛記]이 남아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1766년 12월 통도사 성도재 행사에서 백여 년 넘게 사용해오던 오래된 괘불이 갑작스레 훼손되자 새로 그렸다. 현판에는 괘불을 새로 그리게 된 이유와 제작 과정, 시주자로 동참한 사람들과 당시 모여진 시주금, 불화를 그리는 것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고민 등 여러 가지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비용을 모아 괘불을 새로 그리기 까지 10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불화를 그리는 데만 열네 명의 화승(畵僧)이 소집되었다. 괘불 제작의 총감독을 맡은 화승 두훈(?薰)은 외부에서 초빙한 승려로 이미 전해인 1766년 〈법주사 괘불〉을 그렸던 경력이 있었다.


                                                     200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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