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위원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대통령은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을 여러 번 했다고 보도했다.
가신, 측근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사람일지 몰라도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에게는 더없이 비정한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이다.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15일이 지나도록 사과 한마디 없는 대통령이고, 무고한 시민 5명과 경찰 1명의 죽음에 대한 문책도 미루고 있다. 더욱이 과격시위가 문제의 본질인 냥 상황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있지 않은가.
이 대통령은 어려운 때 일수록 어려운 사람을 돕는 정책을 반드시 쓸 것이라고 했지만,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새빨간 거짓말이다.
하루가 멀다않고 1% 부자만을 위한 정책만 내놓고 있는 대통령이고, 서민들의 부담이야 내 알 바 아니라는 강부자, 고소영정권 대통령 아닌가? 실세, 측근, 비서출신들만의 '제 눈의 안경'일 뿐이다.
아울러 실세, 측근, 비서출신들이 너무 나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자중하기 바란다.
2009년 2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200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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