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철수를 환영한다.
본회의장은 특정 정파가 아닌 국민이 주인이다.
본회의장은 글자 그대로 회의하는 곳이지 농성하고 싸우는 곳이 아니다.
유감스러웠던 본회의장 점거는 이번이 우리 헌정사의 마지막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법적, 제도적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의회주의의 확립을 위해 충돌을 피하고 끝까지 기다려 준 의원들의 민주주의 의식에 감사를 드린다.
2009. 1. 6(화)
국회의장실
200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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