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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성적 낮은 기상예보관 아웃시킨다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07-27 20:09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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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내외 예보전문가에 문호개방

‘예보정확도 향상 등 기상 서비스 개선안’ 마련

기상청은 기상예보의 적중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영국의 최신 수치예보모델을 도입해 2010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외 예보전문가에게 예보관 채용 문호를 개방하고 예보관 평가제를 도입해 성과가 없는 경우 예보관은 예보분야에서 아웃시키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기상청은 주말예보가 최근 연이어 빗나가는 등 국민의 기상서비스에 대한 개선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좋은 기상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기상서비스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마련될 구체적인 실천계획은 △신뢰받는 기상 서비스 △맞춤형 기상서비스 △원스톱(One stop) 기상서비스 △기후변화 과학분야의 기반 강화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환경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9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다.

기상서비스 개선 추진방안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997년 일본으로부터 무상 도입·운영 중인 현 수치예보모델(기상현상을 예측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최근 변화된 기후현상과 최적의 관측자료, 지역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예보 정확성을 높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선진국(세계 2위 기술수준인 영국)의 최신 수치예보모델을 도입해 2010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또 국내외 예보전문가에게 예보관 채용 문호를 개방해 다각적인 경쟁체계를 도입하고 조직의 개방성을 확대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수치예보모델 위주로 예보를 결정하면서 장기적으로 예보관의 내부역량을 높이는데 상대적으로 소홀한데다 인사관리상 예보관의 자리가 순환보직에 의해 거쳐가는 자리로 인식되면서 전문성이 하락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기상청은 또 예보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예보관별 예보정확도를 엄정하게 평가해 결과에 따라 인사와 성과급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평가가 저조한 예보관에게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성과가 없는 경우 예보분야에서 아웃시키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엄정한 평가를 위해 오피니언 리더, 기상전문가, 농업·어업·스포츠 등 실수요자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예보결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일 두차례 발표하고 있는 주간예보 가운데 주말예보의 변경 가능성 등급 정보를 추가로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상청은 주말예보내용이 예보시점에 따라 자주 바뀌면서 국민들이 주말 레저나 각종 행사계획을 수립하는데 그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반 국민에 대한 기상서비스는 기상청이 담당하되, 레저 유통업 건설업 등 날씨에 민감한 특정 수요자에 대한 기상서비스는 민간기상사업자가 담당하도록 기상서비스 시장을 재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 밖에 기상예보에 대한 상담을 전담하는 기상콜센터를 7월 말경부터 운영하고 동네예보를 10월에 시행해 국민의 높아진 기상서비스 요구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은 기상서비스 개선방안 주요내용.

□ 신뢰받는 기상 서비스 제공

○ 낙후된 수치예보모델 성능 향상

- '97년 일본으로부터 무상 도입·운영 중에 있는 현행 수치예보모델(기상현상을 예측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최근 변화된 기후현상과 최적의 관측자료(위성, 레이더 등)지역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예보정확도 향상에 걸림돌로 작용, 금년부터 선진국(세계 2위 기술수준인 영국)의 최신 수치예보모델을 도입하여 ‘10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예보정확도 산정기준 개선

-기상청이 산정한 일기예보 정확도(강수 유무)는 85%내외 수준인 반면 국민의 예보체감만족도는 70% 수준에 그쳐 15%P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수치는 잦은 오보로 나빠진 국민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므로, 강수 유무(有無) 평가에 있어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이 적용되는 예보정확도 산정방법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하였다.

○ 예보관 채용 문호 개방

-수치예보모델 위주의 예보결정에 의존해 오면서 장기적으로 예보관의 내부역량 향상 프로그램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하였고, 인사관리상 예보관의 자리가 순환보직에 의해 거쳐 가는 자리로 인식(※ 본청 예보관은 4~5급, 지방청은 5~7급이 2~3년 주기로 교체 근무중), 국내외 예보전문가에게 예보관 채용 문호를 개방하여 다각적인 경쟁체계를 도입하고 조직의 개방성을 확대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예보그룹 및 예보관 개인별 평가제 도입

-예보프로세스에 대해 국민이 만족할 수준의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이 부족, 예보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예보관별 예보정확도를 엄정하게 평가해 결과에 따라 인사와 성과급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평가가 저조한 예보관에게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성과가 없는 경우 예보분야에서 아웃시키는 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엄정한 예보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오피니언 리더, 기상전문가, 농업·어업·스포츠 등 실수요자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예보결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 주말예보 정보서비스 개선

-매일 2번 발표하는 주간예보 중 주말을 대상으로 하는 예보 내용이 예보시점에 따라 자주 바뀌어 주말 레저나 각종 행사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활용성이 떨어지므로 주간예보에 예보변경 가능성 등급 정보를 추가 제공하여 정보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 국민과 함께하는 기상청 구현

-예보에 관심이 많은 국민(네티즌 포함)을 일일명예예보관으로 임명, 야근예보근무에 참여시켜 예보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기상예보 결정시 사전 분석기능 강화

-현재 일 2회 실시하고 있는 예보결정을 위한 토의 회의가 예보국장, 예보상황과장 등 소수 인원만이 참여하여 복잡한 대기이동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데 필요한 의견 수렴이 미흡하므로, 예보결정토의시 기존 예보경험자, 예보관련 연구자, 지방 예보관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토록 하여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과정을 공개하여 예보 경험·지식 축적 및 확산에 기여

□ 맞춤형 기상서비스 제공

○ 민간 부문의 정보서비스 역할 증대 추진

- 제도적으로 기상청과 민간부문이 예보기능을 분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기상청이 관측, 예보 및 통보 등 예보의 전 과정을 전담하여 기업에게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민간 사업자의 역할이 취약하고 영세성을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일반 국민에 대한 기상서비스는 기상청이 담당하되, 레저, 유통업, 건설업 등 날씨에 민감한 특정 수요자에 대한 기상서비스는 민간기상사업자가 담당하도록 기상서비스 시장을 재편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국민의 기상문의를 전담할 콜센터 운영 추진

- 악기상시에 약 6천통(평소 약 2천통)이나 기상문의 전화가 걸려와 오히려 기상현상을 예의 감시하고 분석하여 제때에 필요한 특보 등을 발표하는 등 매우 분주한 시기에 전화 폭주로 인하여 오히려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상예보에 대한 국민들의 상담을 전담하는 기상콜센터를 7월 말경부터 운영하여 예보관이 예보에 전념케 하여 향상된 예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전화 문의하는 국민을 만족시키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읍·면·동 단위의 상세한 동네예보 시행 예정

- 현재 “서울 경기에 한때 비” 방식으로 넓은 지역 단위로 예보함으로써 국민은 기상청이 비가 온다고 예보했지만 자기 활동지역에 비가 안 오면 틀린 예보로 인식하여 결과적으로 기상예보 불신의 원인으로 작용, 동네예보를 10월에 시행하여 국민의 높아진 기상서비스 요구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동네예보는 우리나라를 5km×5km 바둑판 모양으로 나누어 읍·면·동 행정구역 단위로 기온, 바람, 강수량 등 12개 기상요소에 대해 3시간 간격으로 48시간까지 예보하는 상세하고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 특히 동네예보 시행을 앞두고 오피니언 리더(언론, NGO, 전문가 등 26명)로 구성된 “동네예보자문위원회”(6.30, 7.23)를 통해 국민 입장에서 불만을 청취하고 기상예보 향상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동네예보 평가·환류를 담당하여 실질적인 예보사용자인 국민과 기상청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동네예보 옴부즈맨”(최소 3,600명, 8.5 발대식 개최)을 운영할 예정이다.

□ One stop 기상서비스 구현

○ 기상관련 자료의 통합 관리 및 활용 추진

- 국민의 생명·재산과 관련된 기상특보 및 홍수특보 등은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이에 따라 one-stop 기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관점에서 기상, 홍수 등 각종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획득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기상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국가·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상관측장비의 표준화 추진

- 기상관측장비가 각 기관의 고유목적에 따라 각자 필요한 입지를 점유하여 설치·운영됨으로써 중복 및 비효율성이 내재하고 자료의 공유시스템이 미흡하여 국가 차원의 기상관측표준화를 추진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현재 29개 기관에서 운영중인 3,600여대의 관측장비가 관측표준화 대상)

기상관측 표준화를 추진하여 당초 표준화 완료연도를 2016년에서 2012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 기후변화 과학분야의 기반 강화

○ 기후변화 대응 기초역량(과학분야) 강화

-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정책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나 신재생에너지개발 등 기후변화 완화 분야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대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기후변화 과학분야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취약, 범정부적으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고품질 기후변화 감시정보 및 국가표준 기후변화 예측시나리오를 생산하여 기후변화 영향평가 국가보고서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 기후정보의 경제적 활용 증진

국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풍력, 태양열 등 기상자원지도를 작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부처간 기후변화 대응역량 결집

환경부와 공동으로 가칭 “국가기후변화과학적응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0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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