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금) 16:00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미래전망과 유망기술 발굴 나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이후상)은 4일 오후 4시 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사회·기술 동향분석과 미래예측을 바탕으로 미래먹거리 산업창출을 위한「미래전망과 유망기술 발굴을 위한 기술예측의 활용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미래 산업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위해 기술예측에 방법에 대한 소개와 더블어 해외 기업이 어떻게 미래 유망 분야를 도출하고 있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으로 지역기업의 미래대응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발표를 맡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센터 박병원 연구위원은 "그동안 경제성장을 주도해 왔던 주력산업분야에서 후발경쟁국가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선진국과의 격차는 줄이지 못하는 구조적인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산업과 미래유망기술 발굴·확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혁신주체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기업지원서비스를 위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운영 중인「이노카페(Inno-Cafe)」주관으로 매월 특정주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지식카페' 행사로 개최된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노카페」는 옛날 사랑방과 같이 전문가들의 교류와 만남의 장소로 운영중에 있으며 연구원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술 뿐 아니라 교육·마케팅 등 상시 중소기업 지원체제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0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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