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쇼 36.5도> 첫 방송..
뉴스채널 mbn은 오는 1월 9일부터 한 주간 핫이슈가 된 뉴스들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뉴스 프로그램 <뉴스쇼 36.5도>을 선보인다.(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사시출신 한문철 변호사와 행시출신 개그맨 노정렬이 호흡을 맞춰 가장 관심을 끌었던 뉴스들에 촌철살인의 풍자와 건강한 비판을 곁들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단순히 '뉴스 전달'에 머무는 데서 벗어나 한 사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한편, 성대모사, 대한뉴스 톤으로 전해주는 뉴스의 재가공을 통해 뉴스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버라이어티 뉴스쇼를 지향한다.
<한문철의 시사법률>에서는 변호사인 진행자의 직업을 살려 주목할 만한 사건을 법률적으로 분석해 보고 외국의 사례와 다양한 판례들을 비교하여 집중 조명해 본다. 첫 방송에서는 문근영, 故최진실 씨 등 스타들을 겨냥한 악성 댓글로 논란이 된 '사이버 모욕죄'를 다각도로 분석해본다.
이 밖에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찬반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는 <노정렬의 찬반중계>에서는 언론노조 총파업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양론을 들어본다. 또한 뉴스 속 궁금했던 상식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뉴스씨> 등의 코너를 통해 딱딱한 뉴스가 아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배려했다.
화려한 입담과 날카로운 시각으로 무장된 두 MC와 함께 집중분석과 코믹함,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뉴스쇼 36.5도>는 시청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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