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1회 관리비(두피 스케일링) 1만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는 중저가 탈모·두피관리 전 문점 스칼프랜드(www.scalpland.com)가 체인점을 늘려가면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점을 비롯하여 5개 체인점이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당일 상담이나 관리를 받지 못할 정도이다.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환경오염과 식생활변화로 인해서 탈모인구는 늘어만 가는데, 시중의 탈모관리센터나 병원 부설 탈모클리닉은 관리비가 너무 비싸 감히 근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20∼30대 직장인이나 주부들 입장에서 6개월에 500∼600만원을 지불 해야 하는 현재의 관리센터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 이에 탈모·두피관리의 대중화와 과학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관리비의 거품을 빼겠다는 것이 스칼프랜드의 핵심이다. 사실 두피관리비가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탈모인구 소득상위계층 10%만을 겨냥한 귀족마케팅을 하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구조가 형성된 측면이 강하다.

스칼프랜드는 탈모관리를 받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진입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가히 가격파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 다시말해 여타 관리센터의 30∼40%정도 수준의 관리비를 책정했다.

특히 "두피 스케일링"의 경우 1만원을 받는데, 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과 불순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시술이다. 가격이 싸다고 질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기우다. 자격인증 두피관리사가 전담하여 관리를 책임지며, 유럽특허와 유럽의약청에서 인정 받고, 세계적으로 검증된 독일제품과 이태리제품을 사용하며,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관리를 하기 문에 그 효과 또한 책임질 수 있다 한다.

특히 1분에 1,800회의 수압으로 두피를 활성화시키는 기기를 포함하여, 레이저를 두피에 조사해 모근 강화와 두피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갈바닉 +,-기능을 통해 모공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뽑아내기도 하고, 영양제를 피부 방어벽을 뚫고 진피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키는 등 과거 마사지로만 이뤄지던 두피관리의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체인점문의; 스칼프랜드 본사 1544-2807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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