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상반기 외식업 분야는 퓨전열풍이 주도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문화권 별로 묶어 각 국의 이국적인 맛과 느낌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퓨전선술집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맛과 멋을 그대로 살린 이레F&C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퓨전선술집 객잔차이나(대표 김석훈, www.kjchina.co.kr)는 뜨거운 여름과 맞물려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객잔차이나는 50여 가지의 다양한 한중일 퓨전메뉴를 갖추고 20대∼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아 단골고객으로까지 쉽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객잔차이나의 테마가 있는 인터리어는 고객들의 뭇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식 정자테이블, 일본식 테이블(커플석)등 여성고객들의 심리를 자극해 인기만점이다.

요즘은 트렌드의 변화가 심하다. 따라서 외식업체 간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본사의 꾸준한 가맹점 관리와 개발 및 연구가 없다면 도태되기 십상인 세상이다.

객잔차이나 관계자는 "매장점주는 매장운영과 더불어 연구, 개발, 관리를 모두 해내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라며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훌륭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가맹본부와 가맹계약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중요한 것은 가맹계약 후 상권 조사팀의 철저한 상권조사가 실시되고 상권 보호 또한 확실히 보장해 주는 프랜차이즈가 훌륭한 프랜차이즈죠"라고 말했다.

객잔차이나 창업비용(60평 기준)은 1억5천만원 내외(별도사항 제외)이며 예상수익은 월 4천만원∼5천만원 정도다. 순이익은 재료비, 인건비 등을 빼면 36%선으로 월 1천5백만원 정도다.

한편 객잔차이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송파구 석촌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홈페이지: www.kjchina.co.kr

문의전화: ☎ 02-413-0840

프랜차이즈 창업정보의 모든 것! 3+창업투데이 강태용 기자

www.3fcall.com

200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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