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가스안전공사 재래시장 안전관리실태 점검계획
□ 산업자원부는 다중이용시설인 전국의 재래시장 1,660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점검결과, 다수의 시장에서 안전관리 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년부터 재래시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재래시장 전기.가스 시설 점검(‘07.4~6월) 결과
전기시설의 7.8%, 가스시설의 46.0%가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됨
□ 전기시설의 경우에는 금년부터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매년 20억원 내외의 예산을 전기안전공사에 지원하여 매년 15개 내외의 시장에 대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ㅇ 우선 사업 1차년도인 금년에는 시설개선자금의 70%까지 기금으로 지원(상인부담 30%)키로 하고 관련예산 1,965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 신문공고 등을 통해 18개 시장의 상가번영회 등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사업목적에 부합한 서울중앙시장 등 11개 시장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음(9.14)
* 시설개선 지원 시장(11개) : 서울중앙시장, 여수수산시장, 부산민락회타운시장, 진주중앙시장, 전주 중앙상가, 군산시장, 동평화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양구종합시장, 목포청호시장, 순천중앙시장
* 1개시장당 시설개선에 187백만원 소요 : 130백만원(70%)은 기금에서 지원하고 57백만원(30%)은 상인들이 부담
200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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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김 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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