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자로 지식경제부의 제1호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공식 지정(고령친화산업진흥법 제10조)되어, 용품뿐 아니라, 고령친화산업 전 분야에서 기술개발, 기술지도, 사업화·창업, 마케팅 등 종합적·체계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돼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고령친화산업을 지원·육성하고 그 발전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가 지난 6월 3일 지식경제부 제1호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공식 지정(고령친화산업진흥법 제10조)됐다.

그 동안 고령친화용품 분야에서 상용화 기반구축, 시험인증 및 테스트베드 구축, 산업체 전문 인력양성, 산업체 지원 업무를 추진해 왔던 지원센터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지정됨으로써 용품뿐만 아니라, 고령친화산업 전 분야에서 기술개발, 기술지도, 사업화·창업, 마케팅 등 종합적·체계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부산시 센터에서는 고령친화산업 진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체제 구축과 기술수준 향상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고령친화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령친화 관련 우수제품과 우수사업자 표시제도 운영으로 고령소비자가 질 좋은 제품 및 서비스를 선택할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는 고령친화용품산업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부산시의 지원으로 '05년 12월 설립된 전국 유일의 센터다.

200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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