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서울, 한국초월명상센터(www.tm-korea.org)는, 현존하는 비틀즈의 두 멤버인 폴 매카트니와 링고스타가 6년만에 처음으로 함께 4월 4일 뉴욕 라디오 시티 음악홀에서 자선공연을 하며 이 공연은 한국 학생들에게도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 공연 제목은 “변화는 내부로부터(Changes Begins from whithin)"이며, 데이빗 린치 재단(www.davidlynchfoundation.org)을 후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데이빗 린치 재단은 초월명상 실천을 원하는  미국,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의 6만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또 이 재단은 TM으로 불리는 이 기법이 스트레스, 학습,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대학에도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빗 린치 재단은 원하는 한국 학교들에도 TM학습을 지원하는데 동의했다고 한국초월명상센터 이원근 원장은 말했다.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2002년 런던에서 함께 조지 헤리슨 추모공연을 한 적이 있다.

4월 4일 공연에는 Sheryl Crow, Eddie Dedder, Ben Harper, Moby, Paul Horn, Bettye lavette, Jim James도 출연한다.

영화제작자 데이빗 린치는 지난 30년 간 TM을 시행했으며, “세대와 배경을 초월해 온 인류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빗 린치 재단을 세웠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각 학생들에게 매일 한 차례씩 '자신의 내면으로 다이빙해 고요를 체험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린치는 주장한다. 그는 TM이 ”모든 사람의 내면의 지성과 에너지 저장소에 이르게 하는 길“이라고 했다.

매카트니도 40년 간 TM을 시행하고 있다. 린치에 따르면 매카트니가 자선공연에 흔쾌히 응했다고 한다.

3월 10일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 2007년 10월 린치가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를 만났을 때 이스라엘과 아랍국들 간의 평화를 실현하는 유일한 길은 학생들의 긴장과 압박감 감소 그리고 지성과 창의력 개발이라고 했다. 그 당시 린치는 이스라엘과 아랍 학교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페레스 대통령은 린치에게 그 시작을 권했으며 유대인과 아랍인 학생들이 같이 TM을 시행하는 기회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중동에서 이 일이 시작되면 군대의 노력이나 정치협상보다도 오히려 평화정착에 더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린치는 확신한다.

데이빗 린치의 저서는 국내에 최근 ‘데이빗 린치의 빨간방’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세계 영화계에 컬트영화의 제왕으로 알려진 그는 자기만의 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한 감독일 뿐 아니라 성공한 작가, TV 프로듀서, 사진가, 만화가, 작곡가 등 전방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하루 두번 빠지지 않고 실행한 초월명상이 자신의 성공의 기초라고 했다.

참조:3월10일 예루살렘 포스트

www.jpost.com/servlet/Satellite?cid=1236676913138&pagename=JPost%2FJPArticle%2FShowFull

문의:한국초월명상센터   02-598-3152  mtmcr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