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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례문 복구현장 일반인 공개관람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08-12 10:14    

 

1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전담해설사 안내도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국보 ‘숭례문’을 원상 복구해가는 과정을 공개하는 의미로,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2012년 복구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숭례문 현장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은 국민 누구나 인터넷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12시, 오후 1시~3시 동안에 매 30분 간격으로 하루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15일은 광복절 기념행사로 해외동포들의 수시 방문이 예상돼 일반인 예약관람은 3회만 실시한다.

이번 관람은 문화유산 안내단체인 ‘한국의 재발견 궁궐지킴이’와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회원들이 자원해설자로 나서며, 숭례문지킴이 봉사기업인 ‘신한은행’ 직원들도 안내활동을 지원한다. 관람예약 신청은 ‘문화재청(www.cha.go.kr)’, ‘한국의 재발견(www.rekor.or.kr)’, ‘도성길라잡이(www.seouldosung.net)’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 가능하다.


가림막 내 관람대 사진



가림막 내 관람대 사진



가림막 투명창 추가설치 사진



가림막 투명창 추가설치 사진

 

현재 숭례문 현장은 일제가 성토한 지반을 다시 절토하고 성곽 철거 후 설치된 석축울타리도 일부 해체하여 발굴조사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가림막의 투명창을 추가로 설치하고 일제가 철거해버린 옛 성곽의 위치를 도로면에 표시하고 있는 등 8월 15일 광복절부터는 국민들께 보다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당초 일반 공개는 복구공사가 착수되는 2010년부터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발굴조사 및 지형변경 등 조사단계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국민의 이해를 돕고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효과도 크다는 판단으로 조기 공개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국민 관심을 보아 공개시간을 늘리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다.

복구가 끝날 때까지 숭례문에는 다양한 공정의 작업이 진행되므로 관람동선도 자주 바뀌고 그에 따라 관람 안내도 변경될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관람한다면 복구과정의 체계적 관찰은 물론 문화재 복구에 대한 상당한 이해도 가능할 것이라 보며 청소년 교육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문의 : 숭례문 복구단 정금호, 장구연 / 042-481-4917, 4808  

 

200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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