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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를 예방하는 7가지 생활습관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12-15 09:35    

 

최근 탈모를 고민하는 인구가 800만 명을 넘었다는 기사가 말하듯 더 이상 탈모는 남성만의 고민거리는 아닌 듯 합니다. 그만큼 탈모는 다양한 연령과 성별에 걸쳐 빈발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최고 수준의 치료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바로 예방이듯 탈모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첫 번째, 탈모가 있다면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수분섭취는 충분히.

탈모인의 경우 대부분이 기름진 음식이나 야식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할 정도로 기름진 음식은 탈모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우리 몸에서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필수지방산의 경우 근육수축과 혈압 조절기능 그리고 신경자극 전달 및 소화효소의 분비 등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되지만 과도한 지방 섭취는 포화지방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남성호르몬의 생산을 증가시켜 남성형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려면 육류 섭취 시에도 가급적 지방질의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가급적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은 정신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각 신체 기관이 휴식을 취하는데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모발 역시 수면 시간에 왕성한 세포분화를 하게 되는데, 가장 활발한 시간대가 밤 12시 전후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거나 밤샘 작업을 하게 되면 원활할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주 3회 이상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

운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운동은 탈모가 고민인 분들께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등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두피 마사지도 요령이 있다.

적절한 두피마사지 방법에 대해서 미소드림의원 박진찬 원장은 "과도한 두피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 자극을 유발하거나 두피에 상처를 주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5회 내외로 하되 1회에 3분 이내로 손가락 끝 부드러운 부분으로 지긋이 눌러 주었다가 놓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고 두피 마사지는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탈모 예방 효과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 조언합니다. 또한 두피 마사지시에는 감염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손을 씻고 난 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헤어 스타일링 제품과 드라이어를 멀리하라.

무스나 헤어젤 등은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두피 환경을 악화시키고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일반적으로 몇 일 지나면 가라앉을 수 있으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도 있고 이렇게 장기간 두피 염증이 지속될 경우 자칫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이어의 열풍은 사용시 두피 가까이 사용하기 보다는 20∼30cm 이상 멀리서 사용함으로써 뜨거운 바람이 직접적으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라.

일반적으로 샴푸는 일 1회 이상하여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한 두피는 모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샴푸는 두피의 상태나 유형별로 조금씩 다르게 해야 하는데, 지성 및 지루성 두피의 경우는 아침 저녁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샴푸해 주는 것이 좋고 반대로 건성 두피인 경우 2∼3일마다 샴푸를 해야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샴푸 후에는 모발을 잘 말려 주어야 하고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모발이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곱 번째, 음주와 흡연은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모 예방에 좋은 것을 실천하는 것보다는 탈모를 유발하는 나쁜 것을 버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 지적입니다. 박진찬 원장은 "특히 음주와 흡연은 탈모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인데, 음주의 경우 술의 주요성분인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소모하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흡연은 혈관 수축 작용합니다" 라고 하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버려야 할 대표적인 습관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도움말: 미소드림내과의원 박진찬 원장)

 

200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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