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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섹 vs 엠(M)라섹의 차이점을 바로 알아야 시력교정술이 바로 보인다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12-01 13:55    
 

수험생이란 무거운 짐을 털어버리고 곧 있을 대학생활의 단꿈에 빠져 있는 임아름양(19). 풋풋한 새내기가 되어 캠퍼스를 누비며 강의를 듣고, 이런 저런 모임에 참여 할 것을 생각하니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한껏 들떠 있다. 그러나 밤낮 없는 입시전쟁의 결과물 일까, 눈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서였을까. 그녀는 한눈에 보기에도 제법 두꺼운 안경을 끼고 있다. 집중해서 강의를 듣거나 친구들과의 캠퍼스낭만을 즐기기에 그녀의 안경은 너무 무거워만 보인다.

아무리 근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안경을 끼면 얼굴이 가려져 어딘가 부족해 보일 뿐 아니라 자칫 상대에게 딱딱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그래서 렌즈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눈이 잘 충혈 되어 왠지 피곤해 보이거나 작은 먼지라도 들어가면 세척해서 다시 착용하는 등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수능이 끝난 요즘 안과를 찾고 있는 예비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최근 시력교정술의 장비와 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면서 과거에 문제점들을 보완한 각종 치료법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라섹할까? 엠(M)라섹할까?

먼저, 라식과 라섹의 큰 차이점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지 아닌지의 여부에 있다.

각막 절편을 만들어 레이저를 통해 시력을 교정한 후 각막을 다시 덮어주는 것이 '라식'이라면, '라섹'은 각막의 두께가 얇아 절편을 만들 수 없는 경우에 주로 시술된다.

기존 라섹은 고도근시인 경우 각막을 많이 깎아 각막혼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라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엠(M)라섹이라 할 수 있다.

엠(M)라섹은 마이토마이신(mitomycin C)이라는 약물을 레이저 조사 후, 각막에 사용해 각막혼탁이나 근시퇴행을 줄여준다. 마이토마이신은 안과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보조제로 각막에 혼탁을 유발하는 세포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각막은 혈관이 없는 조직이어서 마이토마이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 다만, 엠(M)라섹은 마이토마이신의 농도를 어떻게 정할 것이냐, 처리 시간을 얼마나 할 것이냐에 대한 기술적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해본 시력교정 전문안과에서 받는 것이 좋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안과의 지나친 경쟁 때문인지 이름만 거창한 시술이 너무도 범람한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수술과 좋은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평생을 사용할 소중한 눈. 즉흥적인 수술결정에 앞서 신중하게 병원선별을 한다면 그동안 안경 속에 가려졌던 나의 참모습을 표출할 수 있지 않을까?

[도움말: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

 

200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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