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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촛불집회 생중계 하루 시청자 120만명 돌파
  글쓴이 : 한지연     날짜 : 08-06-03 09:05    
 

6월 1일 시청자 120만, 동시시청자 10만, 일주일 누적시청자 400만

시위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 또다른 온라인 시위현장에 참여

기존 매체에서 접할 수 없는 날정보 그대로, 새로운 대안미디어로 부상


기존 매체에서 접할 수 없는 날정보 그대로 방송, 온라인 시위 공간으로 탈바꿈한 아프리카!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운영하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에서 촛불시위가 본격화된 지난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생중계된 촛불집회 방송 누적 시청자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6일 하루에만 촛불집회 관련 방송의 시청자수가 40만 명을 기록하고, 장관 고시한 29일에는 47만 명을 돌파하더니, 어제(6월 1일) 하루에만 120만 명을 넘어서며 아프리카가 또다른 시위집회의 현장이 되고 있다.


6월 1일 하루에만 아프리카에서 중계된 촛불집회 방송 개수는 약 2,500개며, 동시에 최다 500개의 생중계방이 열리고, 10만명의 동시시청자수를 기록하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 주었다.


촛불집회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전국민적인 시위로 번져가자, 주말 사이 집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네티즌이 아프리카에 접속하여 온라인 시위에 참여, 촛불집회를 응원했다.


아프리카의 BJ(Broadcasting Jockey)들이 노트북과 캠코더를 들고 직접 현장을 촬영하며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아프리카의 촛불집회 방송은, 기존의 매체가 보여 주지 않는 부분까지도 사실 그대로 방송하며 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경찰의 과잉진압 장면과 촬영을 저지하는 상황 등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은 직접 시위에 참여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라인 시위에 참여했고, 현장에서 중계하는 BJ와 시민들을 응원했다.


온라인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어린 학생부터 거리가 멀어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지방 거주자들은 아프리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온라인에서 모여 현장 방송을 함께 하며 시위에 참여하는 일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어제 하루만 촛불집회 관련 생중계의 시청자수가 120만명을 넘어서며 아프리카가 온라인 시위의 중심지가 되어 가고 있다"며 "시위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전국 곳곳의 시민들이 아프리카로 모여 정치적 의견을 토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대안미디어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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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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