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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남성 직장인 87.1% '맞벌이 선호'
  글쓴이 : 장 경수     날짜 : 08-05-30 12:14    


맞벌이 선호 남성 10명중 2명, '나보다 수입 많은 아내 오히려 환영∼"

맞벌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능력 있는 남편' '능력 있는 아빠'에서 이제는 '능력 있는 아내' '능력 있는 엄마'의 시대가 됐다.

실제 10명 중 9명에 가까운 20∼30대 미혼 남성 직장인들이 결혼 후 자신의 아내가 계속 직장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20∼30대 미혼 남성 직장인 518명을 대상으로 '맞벌이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87.1%(451명)가 결혼 후 맞벌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들 451명의 응답자가 맞벌이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보다 풍요로운 가정의 경제력 향상'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55.7%로 과반수를 넘어 경제적인 이유로 맞벌이를 원하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배우자 모두 일을 통한 자아실현을 위해서 27.5% △거스를 수 없는 사회적인 추세이기 때문 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맞벌이를 통해 바라는 이상적인 가정의 한달 평균 수입으로는 월 평균 △500만∼600만원 정도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36.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0만∼700만원 미만 19.5% △400만∼500만원 미만 15.3% △700만∼800만원 미만 10.6% △300만∼400만원 미만 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맞벌이를 선호한다고 답한 미혼 남성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향후 아내의 수입이 자신 보다 많은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아내의 수입이 더 많아도 상관없다'는 의견이 70.5%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아내의 수입이 나보다 많은 것을 오히려 더 선호한다'는 응답도 20.4%로 10명 중 2명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내의 수입이 나보다 많은 것을 반대하는 편이라는 의견은 9.1%에 불과했다.

또 나보다 직급이 높은 아내에 대해서는 '상관없다'는 응답이 79.8%로 10명중 8명 정도에 달했으며, △오히려 선호한다 9.5% △반대하는 편이다는 10.6%로 집계됐다.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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