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이하 예산으로 중형급 선호
500만원 이하 뉴코란도, 매그너스, 구형 아반떼 선호
일반적으로 700만원, 1200 만원, 1500만원을 기본예산으로 신차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중고차를 고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대표: 문건웅)가 발표한 인기클릭 중고차에 따르면 SM5(삼성차)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가장 검색이 많이 된 중고차 모델이었고, 그 뒤를 이어 NF쏘나타(현대차), 뉴SM5(삼성차), 투스카니(현대차), 그랜져TG(현대차), 뉴EF쏘나타(현대차) 순으로 나타났다.
표를 참조하게 되면 SM5, 뉴EF쏘나타, 투스카니, 그랜져XG(현대차), 아반떼XD(현대차), 트라제XG(현대차), 뉴아반떼XD(현대차) 등은 현재 중고차 가격이 700에서 10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모델이고, 뉴그랜져XG(현대차), 싼타페 구형(현대차), 뉴스포티지(기아차) 등은 1100 - 1300만원대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단종되지 않고 신차 모델로 출시중인 중고차인 NF쏘나타, 뉴SM5, 싼타페(신형)는 중고차 가격이 1500만원내외에서 형성되어 있는 모델들이다.
이 외 700만원보다 더 적은 예산으로는 뉴코란도(쌍용차), 구형 아반떼(현대차), 매그너스(GM대우)등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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