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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는 유가, 중고차도 연비에 따라 구입한다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07-10 00:20    

연일 국제유가가 치솟아 150달러를 육박하여, 공공기관의 승용차 2부제(홀짝제) 등 각계에서 비상대책이 쏟아지고 있다. 유가에 가장 민감한 자동차업계 또한 이미 신속하게 대책 방안 및 사업방향 변경이 시작됐다.

유가가 오르면 제일 먼저 자동차의 기름값이 떠오른다. 가뜩이나 물가상승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출퇴근 자차 이용을 마땅히 대체할 만한 교통수단이 없는 사람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국내 자동차회사들은 대형차 생산에서 소형차 생산체제로 급선회하고 있으며, LPG장착 경차도 예상보다 빠른 내년 1분기 조기 시판될 예정이다. 기름값에 민감해진 요즘 점점 더 에너지 절약에 초점이 맞추어 소비와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

신차와 더불어 중고차 소비자들도 연초부터 부쩍 기름값을 고려한 소비패턴을 취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대표: 문건웅)에서는 이미 지난1분기부터 국내최초 선보인 연비별로 찾는 중고차정보에 많은 네티즌이 몰리고 있다. 내가 구입하는 중고자동차의 연비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와 비교해 볼때 뚜렷히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연비효율이 좋은 차량의 중고차시세가 강보합을 보이는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디젤가격 파동에 따른 상대적으로 가장 기름값이 부담이 되는 디젤중고차 거래는 아직도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이 올해 국제유가가 100달러 이내로 접근이 어렵다는데 모아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물가는 치솟고, 경기는 침체수렁으로 빠져 스테그플레이션에 직면해있는 우리나라, 하지만 국민 모두가 낭비를 줄이고 긍정의 힘으로 지혜롭게 극복해 나아간다면 세계 속에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의 생산과 구입 관점에서 본다며, 앞으로 자동차 생산자는 대형차에서 에너지 효율 중심차량(소형차투자, 하이브리드카 등)으로 체질개선이 이루어지고, 구입자는 용도와 연비 효율에 따른 실속적 소비문화로 탈바꿈되어 진다면 자동차 기름사용은 상당히 절약될 수 있고 이는 에너지강국의 첫 단추로 위기극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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