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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항공권 구하기 쉬워질 듯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10-27 13:06    
 

동계 스케줄 조정…운항횟수 20% 증편

앞으로 제주도나 일본을 하기 위한 항공권 구하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제주 및 일본 취항 국내·국제 항공편이 늘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월26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동계기간(2008년10월26일~2009년3월28일) 국적항공사(4개)와 국내 취항하는 외국항공사(61개)의 국제선 정기항공편과 국내선의 운항스케줄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정 결과에 따르면, 국제항공노선은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의 수가 종전 67개에서 61개로 감소해, 국적항공사 운항횟수 증가(+4.5%)에도 불구하고 국제선의 총노선수(-6.8%)와 운항횟수(-2%)가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운항횟수를 살펴보면,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31.4%(주 766회)를 차지해 2007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443회), 미국(299회), 태국(120회), 필리핀(109회), 홍콩(107회)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21회가 늘어난 일본이며, 필리핀(13회), 홍콩(8회), 우즈벡(7회), 독일(5회) 순으로 증가했다. 감소한 국가는 대만(-80회), 미국(-13회), 중국(-10회), 인도(-7회)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대한항공의 부산-후쿠오카 증편, 일본항공의 서울-동경, 부산-동경노선 증편 등으로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해 일본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 및 비즈니스 승객의 좌석난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노선은 동계가 성수기인 노선으로, 국적항공사 위주로 항공편이 증가했다. 미국 여객편은 미국이 한국을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으로 발표함에 따라서 증편(주162→176회)됐으며, 향후 각 항공사가 신규 항공기 도입, 미국 방문 추이 등을 고려해 여객운항의 추가증편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선은 진에어 등 신규취항에 따라 주간단위로 147회 증편(12%)돼 주당 총 1,349회가 운항될 예정이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주 13회 줄어든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주 38회 증편, 제주항공 주 38회 증편, 진에어가 주 84회 증편해 전체적으로는 147회 늘어난다.

또 내륙노선은 김포-김해노선이 주 12회(211회→199회) 줄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주 3회 증편(0.6%)돼 주 501회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노선의 경우 주 704회에서 144회 증편(20%)된 주 848회 운항될 예정이며, 특히 김포-제주노선의 경우 진에어의 신규취항 등으로 주 395회에서 546회로 121회 증편(31%)되고 공급석도 15만1,498석에서 19만846석으로 26% 늘어 성수기 좌석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10월26일부터 항공사의 운항스케줄이 변경되는 점을 감안해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이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0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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