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다 송년회다 크리스마스다 설날이다 하며 연말연시 모임이 끊이질 않는 요즘, 여기저기 살 찌는 소리들이 가득하다. 주요 원인은 모임자리에서 빠지질 않는 술과 고칼로리 안주 때문. 결국, 나오는 뱃살과 늘어만 가는 체중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늘어만 간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는 말처럼 간단한 음주 습관만으로 만병의 근원으로 일컬어지는 뱃살(복부비만)을 사전에 차단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빈속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빨리 흡수될 뿐만 아니라, 안주도 다량 섭취하게 된다. 술을 마시기 전에는 간단하게라도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 열량이 높은 술은 적게 마시며, 열량이 낮은 술은 희석해서 마신다.
폭탄주는 가능한 피한다. 소주나 맥주보다는 양주가 열량이 적은 편이다.
◇ 안주를 먹어야 한다면, 과일 또는 야채를
기름이 뚝뚝 흐르는 지방 많은 삼겹살보다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채류를 먹는 것이 좋다.
◇ 기본안주를 멀리한다.
노래방, 술집 등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새우깡, 팝콘, 기타 마른 안주는 나트륨이 풍부할 뿐 아니라 습관성으로 계속 먹게 되는 요주의 식품이다.
◇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말없이 술 마시다 보면 혼자 인사불성이 되기 십상. 주위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다 보면, 술과 안주만 먹기보다는 아무래도 천천히 마시거나 덜 먹게 된다.
◇ 먹은 만큼 칼로리를 소모한다.
고칼로리를 섭취했으면, 잉여 칼로리가 뱃살이나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에 누적되지 않도록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등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 좋다.
복부비만은 여성에게서 S라인을 앗을 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돌연사를 일으키기도 하는 등 건강에는 치명타다. 따라서 연말연시 불규칙한 생활, 운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수분 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에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약 피할 수 없는 상황 등으로 인해 이미 몸매가 망가져버렸다면, 지방파괴술 또는 포르테소닉 지방파괴술이라고 부르는 체형관리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지방융해술, PPC주사 등과 같이 수술이나 침(주사) 등을 이용하지 않고 고강도 초음파와 특수 레이저를 이용하여 문제가 되는 부위의 지방세포만을 파괴한 후 체외로 배출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기에 직장인, 골드미스, 줌마렐라 등 바쁜 일상으로 인해 몸매 관리를 할 시간이 여의치 않는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의 장점만을 업그레이트 시긴 시술이라 뱃살빼기나 군살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지방세포를 파괴한 후 탄력레이저를 통해 탄력까지 UP 시켜주므로 탄력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도움말: BeS(비에스)클리닉 조미자 원장
20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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