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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아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여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집안에 넣어 놓았던 녹즙기를 꺼내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2번씩 어린 보리순으로 녹즙을 만들어 꾸준히 마셔보자.
매일 300cc의 보리순 녹즙을 2-3개월 꾸준히 마시다 보면 어느 샌가 건강한 보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로나 숙취가 현저히 감소하는 등 서서히 성인병에서 멀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피부건강이나 당뇨 고혈압 등의 모든 성인병은 영양불균형이 원인인 식원병에 해당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불균형상태에서는 모든 세포의 건강성이 약화되어 면역력과 저항력이 감퇴되어 모든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감기에 걸리고 일단 걸렸다 하면 쉽게 낫지 않고 몇 달씩 고생하는 이유도 영양의 불균형으로 저항력이 약해진 때문이다. 식생활에서 부족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등의 생리활성물질을 보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영양의 보고인 보리순 녹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된다. 몇 달간 꾸준히 먹다보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건강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영양학자인 일본의 하기와라 요시히데(萩原義秀)박사는 1백50여종에 달하는 식물을 연구한 끝에 보리의 어린순이 질병 예방면에서 가장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보리순 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갈륨과 우유의 11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빈혈을 방지하는 성분도 보리 순에는 시금치보다 5배 가까이 들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 C의 경우 보리새싹 100g중 338.8㎎으로 시금치의3배, 사과의 60배이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있다. 보리순에는 이러한 각종 영양 성분들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합성 비타민에서처럼 과량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없어서 더더욱 좋은 것이라고 한다.
현대인은 필연적으로 아토피. 피부질환. 당뇨. 고혈압. 암이나 각종 난 불치병에 대한 공포심으로 부터 벗어날 수 없게 돼 있다. 이런 질병들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보리 녹즙에는 우리 신체에서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근원물질이라고 알려진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SOD)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 보리 녹즙의 맥록소 성분은 인슐린을 활성화시켜 고혈당을 정상 혈당으로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유익하다.
피부미용과 피부건강에 유용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도(5511ug 나 함유되어) 양배추의 600배 케일의 3배나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도 양배추의 9배 케일의 4배나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보리잎은 흔한 물건이지만 이것을 먹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어린잎을 생으로 먹기에는 섬유질이 너무 많이 함유돼 있으며 도한 주요 영양소의대부분을 소화 흡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일이 갈아서 마시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하기와라 박사는 연구 끝에 보리추출물을 3초만에 동결 건조시켜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을 개발, 1987년 일본 과학기술청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의 80∼90가 산성이라고 한다. 신체가 산성화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지고 신체 기능도 저하돼 건강을 해치기 쉽다.
보리는 알카리 토양에서 잘 자라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품으로 산성을 중화시킴으로써 체내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보리녹즙은 신체의 폐, 간, 대장을 포함한 주요 신체 기관을 깨끗하게 하고 독소를 없애 스트레스와 각종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공해독 제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지금 일본은 자연주의 열풍이 불고 있다.***
세계 제1위의 장수국가 일본에서는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자연식품에서 섭취하려는 자연주의 열풍이 불고 있다.
자연식물에서 섭취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천연 영양소이므로 과잉섭취의 부작용에 대한 논란에서 자유롭다. 일본에서도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등의 환자가 나날이 늘고 성인병의 연소화가 진행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의 섭취가 늘고 야채 과일의 섭취가 줄어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질병의 발생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이렇게 식생활에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영양소를 자연의 식품에서 보충하여, 아토피 피부질환.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등의 각종 질병을 예방하려는 일본인 특유의 자연주의 열풍이 거세다. 자연에서 채취한 원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가공한 각종 건강식품들이 식품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각종 야채를 건조하여 분말로 가공한 건조녹즙 청즙이 단연 인기가 높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야채의 영양을 보충하여 영양의 균형에 유익한 식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 보리 순은 일반 야채와 비교하여 각종 성인병과 피부건강 및 미용에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조녹즙인 청즙의 주재료로 인기가 높다. 건조녹즙 청즙은 건강식품 매장뿐만 아니라 약국 홈쇼핑 통신판매 등 다양하게 유통되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본에서 팔리는 1년 매출액만도 5000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과히 건조녹즙 열풍이 분다고 아니 할 수 없다.
보리순 청즙은 각종 영양 성분들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합성 비타민에서처럼 과량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없어서 더더욱 좋은 것이라고 한다. 국내의 일부 업체에서도 일본 청즙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직접 수입해서 먹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보리 순에 대한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밀이나 보리의 어린순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여 판매하는 농장이 늘고 있는가 하면, 이들 보리 순으로 녹즙을 만들어 마시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에서는 화분이나 육묘상자에 씨를 뿌려 배란다 에서 어린 보리순을 직접 재배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보리씨앗을 뿌려 싹이 나고 매일 매일 자라나는 과정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정서에도 좋고 보리순을 재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푸르게 자라는 보리순 화분은 집안에서 멋진 초원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를 바꿔 주기도 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 15센티쯤 자란 보리순은 매일 매일의 녹즙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활용한다.
국내식품업계에서도 보리 순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충남 천안의 참다운 녹즙(www.charmdaun.net)에서는 이미 어린 보리 순의 즙을 짜서 건조하여 과립과 정제로 만든 건조녹즙 녹심. 녹심정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미 시판에 들어갔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 효도건강 선물로도 그만이다. 녹즙이 성인병에 좋은 줄 알면서도 매일 매일 녹즙을 만들어 보내지 못하는 마음을 건조녹즙으로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참다운 녹즙(www.charmdaun.net)에서는 건조된 보리순 녹즙 분말을 이용하여 피부건강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녹심 비누를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200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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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장 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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