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생활
cb_new_life   

   
  오르가즘에 대한 당신의 지식, 과연 정답일까?
  글쓴이 : 이수열     날짜 : 08-04-20 21:31    

 



일반적인 남성들은 성에 대해 전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성과 관련된 것에 있어서 자존심을 지키길 원하기 때문에 자신은 이론과 실전에서 모두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성에 대한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남성들이 대부분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바로 오르가즘에 대한 지식이다.


코넬울산비뇨기과 이규광 원장은 "남성들은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오르가즘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성의 오르가즘이란 아주 신비로운 현상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만으로 판단하기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정보를 잘못 알고 있다가 섹스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다"라 전한다.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여성들에게 구박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여성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르가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코넬비뇨기과 울산점 이규광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오르가즘에 대한 당신의 오해


▷ 섹스시간이 길수록 오르가즘은 강하다

남성들이 성기의 크기만큼 집착하는 것이 바로 성교시간이다. 성교시간이 길수록 오르가즘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교시간이 짧을 때보다 길 때 오르가즘에 도달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성에 관한 보고서인 칸제이 보고서에는 80-90%의 여성이 삽입 후 15분 이내에 오르가즘에 도달한다고 적혀있다. 즉, 15-20분 정도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섹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커플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둘만의 성교시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여성의 오르가즘은 느낌이 항상 똑같다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오르가즘은 그 성격이 매우 다르다. 남성의 경우에는 사정 숫자와 비례한 횟수의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한 번의 섹스로도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멀티오르가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성의 경우 이처럼 쾌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남자가 이러한 특징을 파악하고 섹스를 즐긴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느낌을 공유할 수가 있는 것이다.


▷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여성이 있다

불감증으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그런 여성에게는 아무리 노력해도 만족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실은 오르가즘의 정도가 다를 뿐 완전히 느끼지 못하는 여성은 없다. 여성의 경우는 삽입을 하기 전 전희 단계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동안 전희를 한다면 쾌감을 더욱 높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면서 성관계를 한다면 여성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2008. 4. 2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이수열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