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달빛동화마을로 떠나는 우리 농촌체험하기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도시소비자와 농촌의 교류를 통한 농촌 활성화 및 녹색여가를 위하여 도·농 녹색교류를 진행한다.
2008년 11월 19일(수)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시영아파트 부녀회 및 주민 40여명과 함께 강화도를 테마로 하여 강화농업기술센터 박물관 견학 및 강화 달빛동화마을체험을 할 예정이다. 강화의 특산품인 순무김치담그기와 함께 버섯농장견학 등 농촌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강화달빛동화마을은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어 농촌 전원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바쁜 도심 속을 벗어나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서울, 안산, 대구, 포항 총 4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녹색교류는 이루어지는 이번 녹색교류는 전통문화체험과 함께 사라져가는 농촌의 풍경을 느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농촌을 살리고 우리의 포근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녹색교류 그린투어에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200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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